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입으로 나타내므로
입을 마음의 문이라 한다. 말을 조심하는 것이
업격하지 못하면 마음의 기밀이 모두 누설된다.
뜻이 가는 대로 마음이 따라가니 뜻은
마음의 발이 된다. 뜻을 막음이 엄격하지 못하면
마음이 옳지 못한 길로 향한다.
< 재미있는 채근담 >중에서
*말하길 좋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은 곧 내 마음의 창이어서 말을 많이 하 게 되면,
내 본심이 모두 드러나게 됩니다.
아무리 완벽한 사람도 마음 속에 조금씩의 미련함은 간직하는
법이라 많은 말을 통해 모든 것이 보일 경우 자칫 잘못하면 내
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내 마음을 이끌게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 얘기를 많이 들어
주는 사람입니다. 말을 하는 것보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말
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말을 들어주는 것이 내가 상대방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친절입니다. 오늘 하루는 많은 사람의 말
을 들어 주세요. 내! 가 그것을 좋아하듯이 말이죠.
어쩜 그리 예쁜 맘에 글을 올리니...감동 ㄱ ㄷ
미선이두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되그라...
귀여운 미선이가 보고프구나
그리고 고맙데이~~~~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