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한 기다림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김이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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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면서
현명하고 자애로운
노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조선후기 문신,
학자이며 영의정을 역임하신
우암 송시열 선생님의 일화입니다.
늙어서 우의정을 사임하시고 낙향하여 고향에서 농사짓고 있을 때,
이웃 마을 청년이 과거급제하여 금의환향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암 선생님께서 이웃마을에 가서 청년에게 큰 절을 올렸다고 합니다.
청년은 집에 가서 아버님에게
그 모습을 말하였드니,
아버지는 "큰 죄를 지었다" 그 분이 우암 송시열 선생님이시다.
하시면서 호통을 치면서 "즉시 가서 용서를 구하라고 하시였다."
청년은 우암 선생님 집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다.
청년은 우암 선생님에게 큰 절을 올리면서 용서를 빌었다.
우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낮에는 자네가 어른이고,
밤에는 내가 어른일세" 하시면서
웃음으로 넘겼다고 합니다.
♪♪북한 미녀기타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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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선물로
피자 열판 쏘겠습니다. ^!^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다리피자, 주름피자,
형편피자, 인생피자, 팔자피자,
그리고 웃음피자.
맛나게 많이 드세요!!
그동안 서비스로 나갔던 바람피자는
서비스 기간이 끝났음을 참고로
열려드립니다~^^
항상 많이 웃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며~^^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고
웃음은 피로 회복제이며
유통기한과 부작용이
없답니다.
►주민등록 통계인구 (2018.9.25)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들어야 할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될것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할 것입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삶이 풍성해지고
편안해 질것입니다.
삶의 깊이는 이렇듯
아픔과 고통이 따를지라도
이겨내는 것이 우리들의
행복을 위한 삶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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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는 있는 것
세월
피할 수는 없지만
맞설 수는 있는 것
운명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잘 먹을 수는 있는 것
나이
가질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는 있는 것
사랑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것
슬픔
받을 수는 없지만
보낼 수는 있는 것
그리움
잡을 수는 없지만
놓을 수는 있는 것
욕심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것
눈물
설득할 수는 없지만
설명할 수는 있는 것
사과
나를 위한 시간은 없지만
너를 위한 시간은 있는 것
기다림
날아오를 수는 없지만
날아올릴 수는 있는 것
꿈
어둠을 뿌리칠 수는 없지만
등불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희망
- 좋은글 -
[보고 또 봐도 따뜻한 이야기]
가난한 고학생 하워드 켈리와 한 잔의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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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와 설탕
http://bit.ly/2MZ9C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