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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07.12.09 18:12

왠 조선소

조회 수 248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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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월포 는 남의 도움도 안밭고 살았다/
        그런데 월포 도읍냥/
        허튼 소리애 열이받는다
        개짜리애 조선소 생겨서 우리마을 에 무슨
        도음이 돼겠는가 /
         절대농지 간척지 청정해역 매생이 양식장/
         조선소 좋으면 자기마을 가저가/
         70십 노인이 용접봉들고 일 하겠소/
         대형 조선소라면 몰라도
         우리마을 매생이 라도 해먹을러면 백해 무익 이오/
  • ?
    돈벼락 2007.12.10 00:05
    월포는 돈벼락 맞을 일이 생겼네요?
    조선소가 들어옹게....이제 월포 메셍이 맛도 옜추억이 되 것제라 ,,, 참말로 애들럽소..조선소만 생기면 만사 형통이라?
  • ?
    아짐 2007.12.15 22:37
    ㅎㅎㅎ  종옥 오빠!
    열 마이 받았나 보네~
    남들은 진직 열 받고 식히는 중일텐데....
    조선소 생기면 오빠가 내려가서 용접봉 붙들고 돈벌믄 되지뭐...*^^*
    그 옛날 재치 아꼈다가 어따 쓸라고  드믄 드믄 이렇게얼굴 내미실까?
    종옥오빠!
    연말 잘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담에 뵈요
    재담꾼 내 친구 만나걸랑  아짐 안부 꼭 전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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