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인터넷 공간에서 선. 후배님들과의 만남의 공간을 갖는다는 것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의 고향은 적대봉밑에 셋골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는 공 풍 용입니다.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늘 고향의 하늘을 그리워 한답니다. 쉬원한 바람소리와
철썩이는 파도소리 어렸을때는 그 소리가 무슨소리이냥 그랬는데 이제 내나이 불혹의 나이에
접어드는 지금에는 왠지 모르게 고향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사랑스런 후배님들! 지금은 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동안 연락을 주지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좋은 소식 전해 가면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만남 지속적으로 가졌으면 합니다.
선. 후배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모두 건강하며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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