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4.21 21:58
* 경 축 * 발막끄미 96' 가장행렬
조회 수 190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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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4.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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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05.04.21 22:32
발막금이 어르신 오랜만에 즐거운 모습을
보게됩니다 요런기분 오래도록 간직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국아 수고혔다........
향우회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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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아 2005.04.22 00:58ㄲ ㅑㄱ~~~~~~~~````
울 엄마다...큰 엄마도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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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4.22 10:15앞으로도 이런 부락행사가 또 있을까
얼굴들 본께 10년전만해도 젋어들보인디 잉 ~
학주야
발마금이 맞는거여 발막끄미가 맞는거여
순아야
코멘트가 영 ~ ...^^
엄마의 첨 본 모습이제?
좋은 멘트 부탁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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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2005.04.22 13:38발막금 어른신님과 선후배님 흥겨운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냥 흥이 나면서 즐겁다
지금쯤 고향에는 논에 모자리와 밭에서는
양파일 때문에 어른신들이 고생이 많겠구나
이런 노래 가락에 맞추어서 춤추던 모습들을
어른신분들이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고생하는 몸이 피로가 풀린덴데
국아 자주 와서 좋은 글들 ....부탁한다.(h4)(h4)(h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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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숙 2005.04.22 14:29국아
정말 멋지다
나도 저기에 끼고 싶은데
언제 기회가 있을라나
우게 학주 순아 병수오빠도 안녕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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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05.04.22 23:03
병수형 국이가 물어보는디 발막금이 맞지요
확실하게 아시는분 답을 부탁하요
제가 아는것은 쓸때는 발막금 부를때 발마끄미 아닌가 십네여
해숙아 멀리서도 늘 참석 하니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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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4.22 23:18병수형
오랜 만이네여.글도 자주 올리고 그래야 볼수있고 할건데
자주 틈나는데로 나오시오
재미있지라 변장한 모습 모습마다 사진에 담았으면
훨 재미있었으련만~ 째께 아쉬움이 있네여
예전 처럼 동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면 활발한 이벤트들이 많았을건데
해숙이가 여기 낀기믄 넘 잘 어울릴거야
운동장 널널하니 무대도 안 좁고
기회가 있으면 불르께, 와 낀겨보드라고
누가 젤 머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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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4.25 09:292005년 4월24일
재경 발박금사람들 관악구에서 만나다
재경 금산 사람들과 ..... ㅎㅎㅎㅎ
사진 내일이나 올릴께라
재경 발막금 신임 회장 : 진 재수 / 총무 : 김 대환
- - - - 수고 많이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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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4.25 10:49학주야 그런것같다 잉 ~
발막금 발막끄미
연못금 연못끄미
진막금 진막끄미 또 어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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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미 2005.05.12 00:16동내 어른들 정말 웃낀다
못알아 보겠네 ㅎㅎㅎㅎㅎㅎ
그런대 울엄마 어디있누? 누가 사진 찍었으
응 울엄마 얼굴도 안보이구 말야 ㅎㅎㅎ
국아 수고많네 그람 고상하고~~~~~잉
발막끄미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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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 2012.02.12 15:53
우리 연도교 도 발전이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수고를 하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뿌잉뿌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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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면민의 날 행사 96.9.28일
금산 중학교 운동장에서
10년전 우리 신양 어른들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 몇장입니다
저도 동참하고 사진 몇장 찍은거 올려 봅니다
즐거워하는 어르신들 모습을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내용이 압권이였답니다
동자 누나가 단상에서 민요 노래가락을 열창했는데(사진에선 아쉽게도 옆 모습만 보이네요)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저 가수 이름이 뭐요?"
"어디서 모시고 왔소?" 모르는 다른 부락 사람들이 묻는거여(img02)
나도 예전에 미쳐 몰랐드랬습니다- 그렇게 노래를 잘하시는지- '짱'이였습니다 ^^(h14)
그런데
단상에서 임원으로 앉아 계시던 재희 삼촌은
운동장에서 노래가락에 맞춰 행렬에 춤을 추던 '우담'이 엄마를
어린아이 안듯이 덮석안아
본부석위로 올라가서 같이 춤추는 춤추던 사진입니다
모든시선이 집중되었고, 웃음꽃 만발한 순간이였습니다(xx2)(x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