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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4.09 16:57

금산에 왔다

조회 수 214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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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간만에  금산에 시아버지  제사라 내려왔는데

비가내리네  쪼금있다 우리집  신양가야겠다

양미야  요즘 여기 놀려 안오나

난 그동안 무얼 했는지  바빴다

실속없이  아줌매들하고  입바구하고

점심먹으로 다니고  살만 돼지같이

포동포동  찌고있다

우리아저씨가  아버님 산소가자고

옆에서  날리다  싸울수도없고

말잘들어야  돈벌어주고  용돈도많이 줄것아니겠니 ㅋ ㅋ 우하하 하

비가지금도 내리고있다  다음에보자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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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윤정 2005.04.11 18:04
    언니 좋았겠다...
    나도 가고 싶다 우리집
    방금 큰집에 전화했어 그런데 꼭
    아부지 목소리가 같아서 깜짝 놀랐어 언니
    어제 보성 녹차밥에 갔다왔어 먼저 연락하지
    나도 이제 신양이 자꾸 그리워지네 봄바람이 불어서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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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수 2005.04.12 10:15
    < 성공과 실패는 습관이 만든다 >
    성공한 사람들은 남보다 더 노력하고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습관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
    하나의 새로운 습관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상을 변화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는 말하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꿈꾸는 사람과
    그 모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고
    꿈만 꾸는 사람는 실패로 끄는 힘은 습관이다
    목포를 세웠다면 당장 실천하자
    꿈만 꾸고 생각만 한다면 진정한 삶의 변화는 얻을 수 없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새로운 습관을 선택하자
    선택한 습관을 되새기며 진정한 마음가짐으로
    실천과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후배님들 늘건강하시고 새로운 삶의 도전 위하여
    향상 노력하면서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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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숙 2005.04.12 19:08

    윤정아
    보고잡다 옛날 우린 참많이 싸웠고
    참 많은 야기도하고 정도많았고 그때가
    몸서리 치도록그립고 돌아가고 싶지만........
    벌써우리도 엄마란 타이틀을 달았다
    엄~~마란 단어 가슴 뭉클하지않니
    우리도 우리네 부모님처럼 늙어가며 자식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월속에 잔주름이 꽃피겠지 윤정아 자주만나자 이렇게 컴속에서
    서로이야기해가며 옛날처럼 옆에항상 있는것처럼 ~~~~~~~~~~~~
    안녕 제부한테도 안부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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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 2005.04.13 18:15
    복숙아! 참 언니라고 해야지 또 혼나면 안될걸
    햇살좋은 샘가에 앉아 미자하고 언니 한테 혼날때가
    우리들의 전성기쯤 될까? 언니 지금은 우리들의
    추억이 아닌 자식들에 추억거리를 만들어야 하는 그런
    나이네 옛날에 우리로 돌아가면 지금도 싸울까? 아마도....
    시간나면 언니 가족과 함께 보성 녹차밭 한번 다녀와 우리 영은이왈
    제일 좋았고 살고 앂다나 나오는길에 득량만에 들려서 바지락도 케고
    순천 오면 연락꼭하고 항상 심심한 언니가 전화연락 자주해 알아지.
    사랑해 웃어봐...진짜로....(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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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숙 2005.04.17 15:41

    정아야
    나인천작은언니에 왔다 사두고모 칠순 때문에 내일집에
    갈려고한다 오천사는 언니친구 연희알지 작은언니랑 형부랑
    우리서방님하고 어제밤에 노래방갔다왔다 연희참 노래잘하더라
    이언니는 음~~치다 ㅋ ㄷ 왜 바보같이 노래를 못할까 경희못된것은
    얼굴도 안보여주고 바쁘단다 못된가시나 다들 세월속에서 많이들
    변한가봐 어쩔수없는 현실일까???
    윤정아 한번만 더 복숙아하면 맞는다 ㅋ ㄷ
    옛날이 그립다 그치 정말 그옛날 사람들이 보고싶다 다들 어떻게살고있을까
    윤정아 담에 또보자 안~~~뇽
  • ?
    윤정 2005.04.20 17:51
    (img13)나도 17일 인천에 있었는데 언니 못생긴 친구 만나서 좋았나
    언니 4월30일 신양와 얼굴좀 보게 그리고 5월1일 우주항공 축제
    구경가자 어린이날 어버이날 겸사겸사 해서 언니 며칠전 철선에서
    영은 영서 아부지 사진을 보면서 슬프고 좋고 보고싶고 그러더라 .....
    언니도 큰아버지 살아 계실때 조카들 사진 많이 찍어 보고 싶을때 마음껏
    보게 언니 꼭 와라 응.......안오면 복숙이너 죽어 ㅋㅋㅋㅋ(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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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숙 2005.04.20 22:37
    영은이엄씨야
    훗훗 아니너도 인천에 있었어 알았으면 만났은텐데 아쉽다
    윤정아 넌 가까이 살고있으니 언제든지 내려가고 싶으면
    신양가서 좋겠다 난아마도 8월달에 내려갈것같다
    우리아버지 팔순이다 벌써팔순이다니............
    세월 참 빠르지않니 이언니도 내년이면40대다 ㅋ ㅋ
    나이를 어디로 먹었을까 세월에 덧없음에 쓸쓸해진다
    윤정아 형부가 지금 대구에 있어 그래서 아마 니 얼굴 못볼것같다
    다음 명절때나 볼수있을런지 모르겠다 오늘 운동을 했드마 몸이 피곤하다
    이제안녕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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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미 2005.04.27 01:47
    복숙 언니~~~
    오래 간만이네.
    난 항시 바빠요 팔자가 그런가 어디를 가도
    바쁘고 휴무날도 동생들과 놀러 다니느라고 ㅎㅎㅎ
    그리 사네~~~
    그래도 행복 하게 웃으면서 살고 요세 큰 아들이
    시험 기간이라 직장 댕겨와 옆에서 책이라도 보네
    훌륭한 엄니 되기가 이리 힘든 것인줄....
    현대판 한석봉 엄니 되기가
    나도 발마끔 가고 싶어요????
    날도 좋고운전 실력이 미숙해 가지도 못하고
    울 엄니 보고 싶구만~~~~
    어제는 신랑이랑 함께 쉬었네 그래서
    상사에 가면 벽오동이다고 보리밥으로 유명한 집에서
    점심 묵고 막 돌아 다녔구만~~~
    꽃들은 피워 이네 마음을 뒤죽 박죽으로 이미
    만들어 버렸지만 그래도 늘 좋은 사람들이
    있어 행복 하네 언니~~~


    윤정 고모~~~
    갑자기 고모라고 치 저번에 구정때
    시골 내려갔는데 엄마가 윤정이 언니도 순천에
    산다고 했더니 고모라고 해야 한다고 해서리
    그래서 고모라고 잘 불러 줄께~~~~
    어찌 잘 생긴 고모부랑 조카들 잘 있는가???
    요세는 홈에도 오지 않고 치 나 삐진다
    사는 것은 다 그러네
    양미 많이 행복 해요???
    한동안 전세준 아파트 땜시 열이 받았는데
    잘 풀려 기분이 만땅.....다시 전세를 주었네 오늘
    ㅎㅎㅎ 집이 없어질뻔 했는데
    큰 오래비가 도움을 주어 그래서 난 조그만한 것에
    감사 하면 사네......
    나의 인생이지만 한때는 잘 살기도 해서인지
    그렇게 돈 많은 사람이 부럽지가 않네...
    언제 만나 미영 언니랑 나랑 고모랑 쐬주 한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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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숙 2005.05.03 17:14
    반가운 양미야
    그래양미야 작은것에 행복을느끼고 너무 욕심내지말고
    누구나다 분수에맞게 살면 그게 큰 행복이다
    한동안 소식이 없더니 바쁘게 살았구나 이쁘게 살아간양미가
    참 대견하고 기특하다 ㅎ ㅎ ㅎ
    그런데 궁금한게있다 왜 윤정이는 고모고 난 언니니??????
    고향에 사투리가 그립다 고향집이그립고 고향사람들이 그립다
    양미야 혹병일이란 오빠가 니네오빠니?
    기억이없다 병수오빠는 알겠는데 니나 나나 막내로 태어나
    위에 한참오빠들은 모르겠다 ㅋ ㅋㅋ
    양미씨 바쁘더라도 가끔은 이렇게 대화를 나누자
    오늘은 우리 공주 영어 학원 알아봐야겠다
    넘에 또보자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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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열 2005.07.11 16:25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행복하나니... 나는 오늘부터 그리운 모든 이를 사랑하리라 복숙아 안녕~ 오빠다..ㅋ 하고픈 말들이 너무 많은데 컴퓨터에 앉으면 생각이 나지 않는것은 나이탓일까? 얼마먹지 않는 나이가 이렇게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자주들려서 재미있는 이야기 좋은 글 남기고 싶은데 컴맹이라서 실천이 되지 않는구나 (지금 글 치는것도 딸이 치는것입니다. -가영-) 빨리 배워 자주 연락 하마.. ㅋ 지금쯤 우리가 아는 모든 이는 무엇을 할까? 어린이가 어른이 되고 어른이 노인이 되어 흙으로 들어가는 인생이거늘..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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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용석 2005.11.02 22:26
    오랫동안  잋혀졋던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  처음으로 카페에 소개 인사 말 하네요??
    정말  방가 방가 하네요!!!
    종종 서로 대화를 하면서  하루 피곤 한  일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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