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한 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볕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즐거워 언제나 미소짓는
사람들만 있는 세상,
걱정거리 하나 없고 미워할
사람 하나 없고 훌륭한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이 꼭 좋은 세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질시의 아픔을 알기 때문에
용서가 더욱 귀중하고,
죽음이 있어서
생명이 너무나 소중하고,
실연의 고통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 더욱 귀중하고,
눈물이 있기 때문에
웃는 얼굴이 더욱 눈부시지 않은가요.
하루하루 극적이고
버거운 삶이 있기 때문에
평화가 더욱 값지고,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 헨리 밴 다이크 (1852 ~ 1933)
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2.22 17:36
삶이 늘 즐겁기만 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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