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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0.08 09:41

반갑습니다.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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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미 2004.10.09 00:32
    순아야!!!
    반갑다 간네야. 병용이 동생 맞지
    너 순천에 살았잖아 결혼은 했지
    무심해 미안다
    그리고 무자게 반갑다.
  • ?
    진순아 2004.10.09 08:26
    큭큭~~ 어머!! 양미 언니~~
    정말 반가워요. 맞아요 저 전에는 순천 살았어요.
    그러다 수원에서 4년쯤 둘째 오빠와 살다가 지금은 영국에 있어요^^*
    1년 반정도 됐는데 명절이 돌아올때마다 울조카(큰오빠의 붕어빵들)들이 얼마나 보고싶은지..
    그래서 이곳을 자주 찾는답니다. 그리구요 언니~~ 저 아직 싱글이예요.. 촌스럽죠!!
  • ?
    진양미 2004.10.11 12:28
    순아야~~`
    넌에 집에서 귀한 딸인데 어쪄자고 영국까지 간냐...
    느그 아부지 너 많이 보고 잡것다
    지금도 생각나 넌에 아부지는 얼마나 좋으신 분이였는데
    항상 우리들이 놀러가면 재미있게 놀다 가라고
    멋쟁이 아빠셨지... 순아야 병용이도 잘 있더라
    언닌 금산에 잘 가잖아 똑같아
    넌에 새언니 잘 얻었다고 울 엄마 칭찬이 대단 했는데
    거시기 파란눈을 가진 남자랑 또 결혼 하는것
    아닐까??????
    순아야 항상 건강하고
    여기에 자주와라
    답장 글 보내 줄께 ............
  • ?
    진순아 2004.10.11 21:37
    언니!! 그럼 우리 조카들도 만났어요?
    너무 보고싶어 국제 전화를 하면 꼬모가 돈벌러 갔는줄 알구 뿌셔뿌셔를 사달라구 하질않나..
    저한테는 영~~ 관심이 없답니다.. 그래두 너무 귀엽구 사랑스러워요.
    그리구요.. 거시기 파란눈?? ㅋㅋ 그럴일은 절대 없구요.
    한국 생활 패턴과 똑같이 하구 있어요,, 하나님을 의지하며..^^*
    언니!! 그럼 담에 또 뵈요..
  • ?
    진재수 2004.10.12 08:17
    사랑하는조카그동안잘있는지작은삼촌잘있다
    올여름삼복더위에활머님저세상으로가서지
    니니네오빠병용가고생을많이했지
    그리고병우오빠가11월달에결혼하단다 아무턴영국생활잘적응하고
    몸건강이잘있어라 니네엄마사물놀이잘하느라
    서울에서재수삼촌이(h13)(xx2)
  • ?
    진순아 2004.10.12 09:28
    삼촌 맞죠!! 제가 먼저 인사 드릴려구 했는데, 혹시 아닐지도 모른다구 생각해서 인사 못드렸어요.
    서울 가족들은 잘 지내나요?
    작년에 집안행사때 한번도 못가서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어요.
    11월에 갈수 있으면 꼭 갈려구요^^*...
    거금도 싸이트에 들어오니까 좋네요~~
    한국도 이제 가을이죠!! 이곳은 하루에도 사계절을 느낀답니다.
    너무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에 적응 못하고 있어요.
    그럼 그때 뵐께요.. 건강하세요..
  • ?
    진양미 2004.10.13 00:24
    순아야~~~
    미안다 넌에 조카들이 그랬구나.첫 조카라 귀엽지 그지..아직 보지 못했어
    어쩌다 시골 가면 병용이만 보고 와서리
    귀여운 병우가 결혼 하구나..
    축하하고 하나님에 자녀였구나
    언니도 그러는데 지금은 아이들만 교회에 나가는데
    좀 부끄럽구나///// 조만간 나갈 생각이다
    순아야~~ 타향에서 항상 건강 하고 홧~~~팅
  • ?
    진재수 2004.10.15 17:29
    양미가누구고
    현호네누나가 누군지모르겠네
    나는정아 현아 병국네 막네삼촌이지
    누구네 집안인지 궁금하네 소개좀하지
  • ?
    진재수 2004.10.15 17:33
    순아야 오즘금산에서는 양파심는라고 정신이없드라
    11월에귀국한다고 그럼예식장 에서보자
  • ?
    진순아 2004.10.16 08:18
    녜~~ 삼촌!! 그리고 양미언니는 큰오빠 친구예요^^*
    병영이의 어릴때 모습이 생각 나는데 지금은 군대갈 나이가 됐겠네요!!
    그리고 현아는 잘 지내는지 궁금해요.
    한국가면 2주정도 머물려구요. 둘째 오빠 덕분에 가족들을 한번에 뵐수 있어서 벌써 두근...
    삼촌 만나면 무척 반가울것 같아요. 뵌지 오래 됐는데..
    참!! 엄마가 전화하셔서 삼촌 얘기 하셨어요. 거금도 홈에서 저를 만났다는 삼촌의 이야기를
    듣고 엄마도 매우 기쁘셨대요.. 동창 카페 가면 큰오빠 사진이 있을지도 모른다던데..
    시도해봤더니 잘 안되네요....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 ?
    진미옥 2004.10.18 23:47
    순아야 여기서 또 보는구나
    선영이 미니홈피에서 본거 같은데 선영이 큰언니란다
    머나먼 객지에서 외롭지는 않니?
    위에 사진 넘 근사하다 캠브릿지의 건축양식이며 풍경들이 정말 아름답다
    종종 영국의 모습들을 담아 올려줄 수 있겠니?
    항상 겅강 조심하구.....
  • ?
    진양미 2004.10.19 00:31
    진재수 삼촌
    진순희씨가 저 큰언니고요. 금희 언니가 작은
    언니랍니다 ㅎ ㅎ ㅎ 전 집에서 막내고요
    얼굴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삼촌 건강 하시고
    잘 지내시죠,........나이 차이가 많으닌깐
    절 기역 하실련지. ㅎ ㅎ ㅎ ㅎ
    아무튼 넘 반가와요??????
    가을이라 항상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 ?
    진재수 2004.10.19 08:01
    양미조카 물라봐서미안 순희 금희 병수 병일 까지는알지
    그리고 금희는사업은잘되는지걱정되네
    시골에계신엄마는건강하지 오늘도좋은하루가되게
  • ?
    진재수 2004.10.19 08:08
    순아야 자신이하고싶은일을 하는것만큼 아름다운모습이없을것야
    자랑스럽다 그리고 정아는결혼해서 이국가있고 현아도미국가있다
    병국도결혼했고 우리딸유미는 성신여대다니고 병영는홍대다니고있지
  • ?
    진재수 2004.10.19 08:15
    미옥아오랜만이구나 경화형님 큰딸님이시지
    그래건강하고 아이들잘크고 서울생활힘들지
    열심히사는모습보기 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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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미 2004.10.19 20:42
    삼촌!
    울 엄마 씩씩 하셔서 시골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시골 갈때마다 느끼는데요????
    엄마는 좀 쉬어야 할텐데
    무슨 일을 그렇게 많이 하시는지
    저가 많이 죄송 하답니다
    큰 언니는 성당에 다니느라
    바쁘시고 작은 언니는 요즘 불경기라
    조금 힘들다고 하데요
    삼촌 항상 고마와요....
    자기 살기도 바쁜 세상에 울 조카들까지
    그리고 엄마까지 걱정 해주시고
    삼촌도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길 기도 할께요.....
  • ?
    진순아 2004.10.20 00:27
    아~~ 미옥이 언니!! 사실 나두 선영이 미니 홈피에서 언니를 봤어요 ^^*
    근데 혹시 기억을 못하실까봐 인사말 안남겼죠!!
    고향 홈피가 있으니까 진~~ 짜 좋네요.
    한참동안 향수병이 걸려서 이곳에 날마다 들렸어요.
    그리구 좀 촌스럽지만,,, 세계 지도 펴놓구 대한민국을 그렇게 쳐다본적도 없었을꺼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유난을 떨었어요.^^*
    근데 지금은 괜찮아요. 삼촌도 만나구, 언니들도 만나구, 곧 한국도 갈일이 생겼거든요..
    언니도 건강 하시구요..^^* 양미언니두 아이들 이쁘게 키우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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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순아 2004.10.20 00:31
    삼촌!! 정아언니랑 현아 모두들 미국에 가 있는거예요??
    장기간 있는거예요? 아님 몇년후에 다시 돌아 오는거예요?
    우~~와!! 놀랬어요..게다가 병국이 결혼소식!! 쑈킹~~~!!!
    유미랑 병영인 대학생!!!! 유미가 어릴때 날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얼굴도 모를거예요...
    나두 기억이 잘 안나니까... 암튼 삼촌도 가을철 건강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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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옥 2004.10.23 22:56
    안녕하세요 재수 삼촌 인사가 늦었네요
    삼촌이라 불러야 되는거 맞죠?
    뵌지가 오래되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
    절 기억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첨 이곳을 방문했을 때부터 늘 계시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 신양을 지켜주시는거 같아서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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