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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21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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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림자 2004.12.03 06:00
    새벽잠이 없어지려나
    아침 마실 돌다가 본 사진
    우째 재희는 없네.
    성과 재수동생 많이 많이 변했네
    세월이 흐르기는 흘렀는가 ....ㅎ ㅎ ㅎ
    나이는 쌓여도 가는 해 곱게 보냅시다
    잡고 있어 보아야 어쩔 수 없기에
    나주에서 두분께 드립니다

    진순아님!
    좋은 사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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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재수 2004.12.03 08:15
    (h13)순아야잘도착했니 집에전화하니까 30일출국했다고하드라고
    그래열심히 공부하고 미안하다 식사라도할껄 미안
    자주연락하고몸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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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림자 2004.12.03 09:20
    재수는 형이 보이지도 않은것인가?
    순아에게만 미안하다고....
    우두에 들어오면. 그리고 1회방에 들어오면
    형이 누구인지 그냥 알텐디. 콱 미워할까 보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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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2004.12.03 11:36
    재수 오빠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사진이 넘 근사하게 나왔네요.
    실제 보다 나인 더 들어보이시는 것 같기도 하고...
    달그림자 오라버니는 모르셔도 전 아시죠?
    달그림자 오라버니 메롱(xx5)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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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재수 2004.12.03 12:10
    월용형님 정말죄송합니다
    그동안 만수무강하세지요
    귀에익은 캐롤송이마음을따뜻하게울려퍼지네요
    형님 고향을그리워하고 못잊어하고 어린시절의추억들을
    생각나게금하신 형님감사합니다
    지난번철용이친구가 부부동반으로 서울와드라고요
    형님의안부잘들어읍니다
    형님경기불황의여파로인해 여러사람들의 고통을받고 영 올년말을
    반갑지않네요
    그렇지만 저만치구름한점 걸려있는 하늘을보며
    오늘도좋은하루가되겠지 늘즐거운마음으로 생활합니다
    월용형님 하시는일 언제나행운이 함께하시기을빌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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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재수 2004.12.03 22:09
    영희야 안녕
    영희을보면 초등학교 다닐때 생각이난다
    바둑이와 영희 ㅎㅎㅎㅎ웃긴다
    우리이쁜영희 아름다겠사는 모습참보기좋드라
    영희야 감기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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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순아 2004.12.04 19:55
    (xx27)작은 아버지!! 저는 영국에 자~알 도착했구요. 다시 시작하는
    학업에 열중하느라.... 짧은 기간이지만 오빠덕에 가족들 모두 만나구
    좋은시간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서로 얼굴보며, 안부를 전하며, 기뻐하시는 걸 좀더 세심하게
    알았더라면 사진좀 많이 찍어서 올릴걸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이라는 이름이 삶에 있어서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이제야
    철이들고 나니까 알수 있을것 같네요.... 작은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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