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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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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 부평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전태현입니다.
아빠의 고향 마을을 자주 가봤습니다.
거금도는 참으로 아름다운 섬 인것 같습니다.
나의 고향,아빠의 고향 이렇게 아름다울 수 없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 거금도.
우리의 고향은 축복받은 섬 인것 같습니다.
선착장에 앉아서 고기도 잡고, 밤 하늘 바라보며 별과 달을 보며
여러 어르신,그리고 형들 밤 낚시하며 재미있는 대화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빠와 함께 고향에 자주갑니다.
앞으로도 아빠의 고향에 자주 갈 것 입니다.
우리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의 고향.
그리고 나의 고향..........
감사합니다..^^
신양마을 어르신들.
타향에 나온 어르신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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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순아 2004.10.21 02:01
    우와~~ 초등 3학년인데.. 예의도 바르구, 짧은 인사글에 감동 받았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구, 가끔 이곳에 와서 인천소식도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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