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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11:30

1회 졸업생 파이팅

조회 수 2053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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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고 저를 불러준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집에 돌아와 함께 했던 즐거웠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당시 졸업앨범을 들추어 보며 25년전 여러분들의 옛모습을 그려 보았답니다.
즐겁고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분들, 각자의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강산이 두번이상 변했어도 여러분의 진실되고 다정한 모습은 변하지 않았군요....
마지막까지 염려해 준 재열이 너무 고맙고 회장단으로서 동창회를 이끄시는 여러분들 앞으로도 최고의 동창회가 되도록 애쓰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 여러분들 자랑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기분을 영원히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하시는 일들이 모두 번창하시고 영광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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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2005.12.13 12:07
    아이~ 선생님~
    저랑 같은시간에 컴에 들어왔나봐요
    윤재학선생님 글밑에 선생님 안부묻고
    막 나오니까 선생님이오셨네요~~
    선생님 !!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변하지 않은선생뵙고 놀랍기도하고 감사했습니다
    또 뵐때까지 언제나 지금에 모습꼭~그대로이길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
    선생님~ 경희한테 선생님께 술한잔따르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
    안녕히 계십시요~~
  • ?
    김해단 2005.12.13 14:28
       섬마을 총각선생님 그 모습 그대로인것 같아
       정말 반갑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준수 선생님!
       정말 멋지셨습니다
       다시 뵙게 될때까지 건강하십시요.
  • ?
    박영심 2005.12.13 16:43
    선생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처음 발령받으시고 얼굴들이 모두 까매서
    예쁘게 안보이다 몇일 지나니 다들 예쁘고
    순수하게 보였다는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래요 다들 바닷바람 맞으면서 학교다녔으니까요..

    선생님 만나니 25년전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는기분이였고
    선생님께선 얼마나 변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변한거 없이 25전과 똑 같으시고..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 또 뵙게 돌때가지 늘건강하십시요...
  • ?
    그미 2005.12.13 18:04
    선생님
    아름다운 이번 만남은 누구에게나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항상 그렇게 멋진 모습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선생님도 피이팅팅!!!! *^&^*


  • ?
    김경단 2005.12.13 21:09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학창시절을 다시한번
    되새길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친구 2005.12.13 21:11





    01. 정시연 - 네곁에서만 행복한 나 
    02. 서후 - 바램
    03. 강성훈 - 오직 너
    04. 강준하 - 다시 널 찾을때까지
    05. 강형록 - 비창
    06. 강촌사람들 - 나는 홀로 있어도
    07. 두번의 이별 - 기주
    08. 다시 태어나도 (With 에스더) - 김돈규
    09. 김신우 - 사랑과 이별
    10. 김세영 - 루(淚)
    11. 노아 - 눈물에게
    12. 루다 - 그대 기억이나요
    13. 박미경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14. 박강성 - 용서
    15. 서울훼밀리 - 내일이 찾아와도
    16. 서상억 - 널 사랑할 수 밖에
    17. 이현욱 - 멀기만 한 사랑
    18. 애천 - 임강구
    19. 안재욱 - 인연
    20. 양혜승 - 빈처
    21. 정선연 - 귀가




      사제간의 흐르는 정이 참 곱고 이쁘기에..
      시샘하듯 기웃대다...
      살포시 멜로디 놓고 갑니다...
      동장군이 기성을 부리는 날씨..
      감기들 조심하세요..
  • ?
    김기태 2005.12.14 00:04
    선생님 저희들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변하시지 않으신것 같으신데 저희들은 사십대 중반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항상 순수한 마음잊지 않고 선생님께서 가르커주신 제자 답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십시오
  • ?
    재열 2005.12.14 00:37
    위에 친구들이 좋은말은 다했고
    선생님 이제 편한 마음가지시고
    넉넉한 맘을 갖으시고 살좀찌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사모님과 자제분들 사진한장 올려주시면
    더없는 영광이겟습니다.
    선생님 !!
    그냥한번 불러봅니다
    다음에또....
  • ?
    김호근 2005.12.14 01:33
    선생님을 뵙고나니 아직 여운이......
    항시 건강하시고 존 모습 보여주세요

    아참
    선생님께 한가지 꼬옥 묻고 싶었는디!!!!!!!

    어떡하믄 그때 그모습 간직할 수 있냐고여???????
     
    글고
    금산, 부산 등지서 한사코 참석해준 친구들 포함 또다른 친구분들 넘 고맙다
    울 모임이 어느누굴 위한 모임보담 ........
    우리모두를 위한 모임으로 승화시켜 가자구나

    연말 무리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게나
    감기도 독하그만....
  • ?
    경연이 2005.12.14 08:05
    선생님의 웃으시는 모습이며 
    말씀하시는 어투며 옷차림이며 양복색상까지
    변하지 않으신 선생님 모습에서
    우린 학창시절  ......
    그 시절로 순간이동 한것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변한게  있다면 
    그 것은  니가  살진것 같다라는 말에
    아~~~2개월 동안 초고속 다이어트를  했었야  했는데........
    변한 저의 모습에서 
    사십대의  아줌마의  모습을 보셨겠죠
    다음의  또 다시 뵐때는 조금은  마른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내려가셨다는 말씀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살포시  음악 내려 놓고가는  친구야  고맙다
    갱희야 해단아 니들은  천생연분이여~~~~~
    마지막까지 갈무리 잘하고 배웅하느라   수고했다
    영시마 머리 아프게 돈 받고 계산하느라고 고상했다.
    그미여! 호근아!
     바쁜 중에도  선생님  마중에  행사에  신경쓰느라고  고상했고
    신임 부회장님 어깨가  쬐게 좀  무거울 것 같고
    경단아  !만나서  넘 반가웠고 다음엔 길자 좀 꼭 데리고  와라.
    친구들아 ~~~~ 
     춥다. 혹한의  동장군을  잘 무리치고  건강들 챙기시길........

  • ?
    김상근 2005.12.14 10:17
    선생님과의 이번 만남은 참으로 반갑고
    행복 했습니다.
    물론 깊은 감사도 드리고요
    25년의 세월이 무색하리만치 그대로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자상하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남아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 ?
    선정호 2005.12.14 14:20

    모임날 몸이 약간 불편해
    숙소 잡고 나오니
    이미 선생님은 다음장소로 이동을 하셨고
    저는 집으로 돌아왔기에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선생님을 뵙고 
    스승을 강을 건네 주는 뱃사공과 같고
    낮선 길을 이끌어 주는 길잡이와 같다고 한 말을 새삼느꼈답니다

  • ?
    정성민 2005.12.16 12:03
    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찾아 뵙지 못하고 그렇지만 마음은 항상 선생님을 향해 있답니다. 조만간 선생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래도 건강하신 선생님 모습 정말 아릅답습니다.
  • ?
    김한주 2005.12.16 19:38
    저 멀리서 종고1회 동창회 모임에 참석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창도 만나고 싶었지만, 선생님께서 오신다고 해서
    반가움과 설레임에 동창회 전날은 잠도 설치고 말았지요.
    하지만 선생님을 뵙고나니 피로함은 사라지고 무척 반갑고
    기뻤답니다. 저희들을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선생님의 모습과 지금 선생님의 모습은 전혀 
    변함이 없더군요.
    사시사철 변함이 없는 소나무 처럼 선생님도 그 젊음을 
    계속 유지하시고 건강히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날 가족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또다시 만날 수 있을 그날을 기다려 보면서............
    영원한 제자 한주가 존경하는 박준수 선생님께
     
  • ?
    금종제자 2005.12.18 14:34
    수학, 전자계산 일반 이란 과목으로 우리반에서 수업하셨던 기억
    수학은 잘하진 못했어도 선생님의 웃는 모습은 많이 좋아했던 제자 랍니다.
    그때의 그모습이 그대로여서 더욱 반갑고 감사합니다.
    선배님들과 함께한 사진이 어쩜 선배님들보다 더욱 젊으신지 놀라워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선배님들 !!!!!
    선생님과 함께하신모습 너무 부럽고 자랑스러워요
    1회가 걍 1회가 아니네요
    너무 멋지고 훌륭합니다
    항상 단결된 모습으로 금산종고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자리 메김하시길 빕니다.
  • ?
    재열 2005.12.19 20:10
    후배님 !!!
    이렇게 찾아줘서 고마워요
    몇회고 뉘신지는 모르지만
    항상 함께할수있는 동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후배님들도 우리보다 더 단합되고
    멋있는 동창회가 되도륵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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