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함께 했던 즐거웠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당시 졸업앨범을 들추어 보며 25년전 여러분들의 옛모습을 그려 보았답니다.
즐겁고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분들, 각자의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강산이 두번이상 변했어도 여러분의 진실되고 다정한 모습은 변하지 않았군요....
마지막까지 염려해 준 재열이 너무 고맙고 회장단으로서 동창회를 이끄시는 여러분들 앞으로도 최고의 동창회가 되도록 애쓰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 여러분들 자랑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기분을 영원히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하시는 일들이 모두 번창하시고 영광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랑 같은시간에 컴에 들어왔나봐요
윤재학선생님 글밑에 선생님 안부묻고
막 나오니까 선생님이오셨네요~~
선생님 !!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변하지 않은선생뵙고 놀랍기도하고 감사했습니다
또 뵐때까지 언제나 지금에 모습꼭~그대로이길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
선생님~ 경희한테 선생님께 술한잔따르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