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여고졸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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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6.01.18 08:20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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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2006.01.19 10:05그미야 안녕?
요즘 다들조용하구나~
바빠서 그러는거니?
우리모두 힘찬 출발했으니
잘해처나가자~
열심히들 살고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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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이 2006.01.19 23:34오랜만에 수화기를 타고 들려온 친구의 목소리 ..........
참 반가웠고 고마웠다.
올 만에 컴에 들어 오니
왜 이리 조용하나 몰라 경희야!
그미여 그래도 느그들 둘이서 불 지펴 놓고 기다린께
남친들이며 여친들이며
금새 찾아들지 않것냐
여고시절 그 시절 추억과 친구들의 다정한 모습이 ...........
그시절 애창했던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새록새록 생각나내여~~~~
어느 날 ~~~~~~~~~~~~
갯내음이 그리워 친구가 보고파
훌쩍 기차에 몸을 싣고 달려 갔더니
반갑게 맞아준 사랑하는 내 친구들아 ~~~~
싸~~~랑~~~~~한다
아름다운 시간들 추억이란 책갈피에 예쁘게 적어 고이고이 간직하여
친구가 그립고 보고플때
사~알~짝 꺼내보고
그래도 그립고 보고프면
또 훌쩍 열차에 몸을 싣고 달려가면 반갑게 맞아 줄꺼지...........
한살 한살 나이 먹어 갈 수록 친구가 좋아지니 ........
신랑들이 삐질라나
해단어 말 좀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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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06.01.20 23:35그때그시절 우리들이 꿈도 많던 학창시절
그 노래가 넘 감미롭다
그미 경희 울 회장 각시 그라고 우리 친구들 핫팅
그라고 남친들 지금 과메기 만이 묵어라 소주와 겉드러[정력에최고]
묵고 싶으면 충무로 오든지
난 오늘도 묵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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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2006.01.22 22:09요며칠 무척 포근하더니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것같아 건강관리 잘해야겠네.....
모처럼 들어본 노래가 무척이나 감미롭다.
난 내게도 사랑을 한번 불러보고싶은데
누가 같이 불러줄사람 없나? 없으면 혼자라도
불러야지....
근데 요즘 이곳이 왜이리 썰렁하는가? 누군가가
분위기좀 띄었으면 좋으련만.... 경련아 신랑 꼭
데리고 충무로가자 기태가 과메기 사준다니까.
그것이 그렇게 좋은갑네.경희하고 금희는 포장도 될거야
집에좀 갖다드리고 그래도 관리 잘해야지....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보고싶다 늘 행복해야해
꼭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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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이 2006.01.23 00:17난 어제 문상을 갔다가
울 신랑은 그 곳에다 때어 내불고 왔는디.......
많을걸 생각하게 하고
친구들이 그립고 보고파 문 열고 들어왔더니만
상근이 친구가
기태네 과메기 먹으러 가자니
한번도 구경 못 해본 과메기 과메기 먹게 생겼네
고마우이 친구들아
항상 문상 갔다오면 느끼는 것
이 세상 사는 동안 좋은일 많이하고 좋은친구들 만이 만들고
베풀고 가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네~
한 숨자고 7시에 출근 할려면
안녕 해야 겠네
기온이 많이 떨어저 춥다는디 ........
아~자 아~자 화 이 팅
활기찬 하루 시작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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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 2006.01.24 00:07뭐 하면서 지내는지 요 며칠
컴에 한번도 못들어왔다....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그래 맞아 올 해 시작하자마자
나 역시 문상부터 시작했으닌까 기분이 좀 그렇긴 하더라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설날 잘 맞이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길 빌어....날씨가 춥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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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2006.01.24 10:02경연아~
그미야~
기태야~
상근아~
영심아~
모두들 살~~짝 보고싶지않니?
나이가 들면들수록 친구밖에 없는것 같다~
벌써 첫달이 몇일남지 않았네~~
너무빨리가서 정신이 없는거 같다 ~~
모두들 잘 보내고 구정명절 잘 보내고
함~보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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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6.01.24 10:09갱희야 까꿍!
설 지나고 백운호수로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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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열 2006.01.24 23:40영시마 올만이지 집에서
아이 젖먹이면서 이곳도
신경좀 써 주고 그러셔
너무 아이한테만 신경써주고
우리한테 신경안써주면
내가 괜히 서운하잖어
그리고 갱희야
까페가 너무조용하니 오줌마렵지않니?
그래서 나 화장실좀갔다 오느라고
좀비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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