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86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첨부이미지

     

     


          올 한해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들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

        그래도 올 한해를 함께 걷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들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들..
         
        네가 어려움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그들도 나와 함께
        해줄수있는 마음이 포근한 이들과

        올 한해를 기꺼이 함께하고싶다.. 

        ****  병술년 새해를 시작 하면서  ****

      ?
      • ?
        그미 2006.01.12 00:24
                   꼭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

                                             ---- 용 혜 원

                  늘 그리움이란
                  책장을 넘기면
                  떠오르는 사람들

                 사랑을 하지 않았어도
                 어떤 약속이 없어도
                 가끔씩 생각 속에
                 찾아와서는
                 미소짓게 하는 사람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삶의 가까이
                 삶의 멀리서
                 언제나 훈훈한 정감이
                 가득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

                 꼭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들
                 떠오르면 그리운 사람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상큼한 과일 같은 사람들

        저 우게 그런 사람들이 다 모였네~~*^&^
        차가운 겨울밤 좋은 꿈들 꾸시길......
      • ?
        달개신사야! 2006.01.12 23:42
        그미랑께!

        참.... 사람들.....
      • ?
        이재거 2006.01.16 23:31
        금희야!
        언재쯤인지조차도기억나지않는
        나의소중한친구.
        일단반갑구
        금중까페에서그미글많이찾아보았네
        옛 우정을잊지안고많은친구들과
        지금까지변함이없는그믿음참으로방가
        비록지나가는해에는참석치못했지만
        올해는꼭참석하여그리운얼굴들과
        우정을만끾하겟네
        항시건강하고
        오늘은인사말로인사할께
        친구야 정말보고십다
        모든친구들도
        좋은꿈^^^^^
      • ?
        그미 2006.01.18 08:14
        재거 친구야
        그랑깨 그동안 모하고 있었엉~!
        요즘 카페에서 논다고 각시가 삐져서 맨날 요강 들고 있담서?
        그것까지도 잼있다면서? ㅋㅋ
        각시도 나오라고 하소.
        카페에 자주 나와  넘 좋고 머잖아 얼굴도 보게 될 것을 기대하마.
        널 보면 영주가 생각난다야  히히히히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금산종합고등학교 제1회 동창회 회칙 6 총무 2006.01.03 17163
      486 싱그런운봄 새 사랑 8 재열 2006.03.22 1970
      485 봄 바람 들면 안되나요 19 재열 2006.03.08 2330
      484 사랑의 끝날까지 20 그미 2006.02.27 2326
      483 [유모] 산골여인의 맛있는 새참 20 김기태 2006.02.21 2331
      482 승리의 깃발 15 그미 2006.02.20 2014
      481 김기완동창을 축하해 줍시다 10 동창회장 2006.02.08 1887
      480 왕의 남자중에서 7 김상근 2006.02.05 2022
      479 봄이 오는 소리 9 그미 2006.02.04 1897
      478 생각은 새와 같아서 16 박금희 2006.01.24 2061
      477 노래나 듣고 가자 10 jkdj 2006.01.17 2373
      476 농과 김종학 부친상 9 상조회 2006.01.05 1821
      » 올한해도 함께 하고픈 사람들 4 달개 2006.01.03 1863
      474 부고----김영일 친구 모친상 21 상조회 2005.12.29 2655
      473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12 재열 2005.12.19 2212
      472 금산종합고등학교 "1회" 동창회 44 김재열 2005.11.14 3116
      471 친구... 15 길례 2005.12.14 2432
      470 겨울에 쓰는 편지... 12 지나가다 살짝~~~ 2005.12.13 2208
      469 1회 졸업생 파이팅 16 박준수 2005.12.13 2054
      468 참으로 행복합니다! 18 윤재학 2005.12.12 2039
      467 동창회를 마치고.. 14 동창회장 2005.12.11 26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1 Next
      / 31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