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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4.07 20:24

여보시게 :친구:!!!

조회 수 164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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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생각하고 있나?
산다는게 다~ 그렇지 뭐...
아직은 물때가 맞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세나...
조금은 덥고 힘들겠지만 푸르른 세월,
썰물에 그냥 보낼순 없지 않은가...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두려워 하고 있나?
뱃길은 무한한 것을...
어느 길이던 바람따라 흘려보내면 그만인 것을...
  비록 힘없는 길이지만,
한 줄기 희미한 등대불이라도 되어 보세나.
암흑 속을 항해하는 수많은 인생들...
그림자라도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달도 차면 기울고,
해도 때가 되면 저리 서산으로 기우는데.
우리네 인생도 거의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지고 갈건가...
이고 갈건가...
썰물때 쉬엄쉬엄 술이나 한잔하며 쉬어가세나.
여보시게, 친구!
자네나 나나 어차피 한줌의 재로 돌아갈 몸
물길따라 세월따라 떠도는 나그네일 뿐일세...






비상/이영준 작곡/강재현 작사/이창휘 노래 허용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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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 형석 2005.04.08 03:04
    선배님???

    참 마음에 와 닿은 글귀이군요
    언제나 좋은 글
    생동감 넘치는 배경
    내 마음 가득 채우고 돌아 가는 이 길
    발 걸음이 넘도 가볍씀니다요

    **무얼 그리 생각하고 있나?
    산다는게 다~ 그렇지 뭐...
    아직은 물때가 맞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세나...
    조금은 덥고 힘들겠지만 푸르른 세월,
    썰물에 그냥 보낼순 없지 않은가... **

    칭구야!!
    나에 칭구야 !!기다리자구나
    그럼 다시 돌아 오겠지 ~~~~~~~~~~
  • ?
    경자 2005.04.08 12:19
    형석후배님

    방가워요
    우리네 인생 두주먹 불끓쥐고
    태어나~~~~
    이고지고 갈것아니구
    빈손으로 가는길~~
    물길따라 세월따라
    그렇게 쉬엄쉬엄 허리끈 풀고
    술한잔하면서 쉬어가세나~

    오늘날씨가 넘좋아요
    그래서~
    선 후배님께
    행복 바이러스 전염시켜 드립니다
    머무시는 동안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 ?
    형석이 2005.04.08 13:15
    안녕하세요!!!

    선배님께서 주신 행복 바이러스 깊이가 넘도 깊습니다
    마치 늪에 빠져서
    나올려고 허우적 거리니
    더 깊은 행복에 바이러스에 이 아우 힘겹네요
    하지만
    힘겨운 이 행복에 바이러스 걍 고맙게 잘 받아 갑니다

    글을 넘 잘 쓰셔서
    칭구인 옥철이에게 물었답니다
    경자 선배님이 누구시냐구요 ㅎㅎㅎㅎㅎㅎㅎ실례~~했습니다요
    선배님??
    언제나 행복의 바이러스에 시달리길 바랍니다
  • ?
    명병언 2005.04.08 16:28
    고모 저 왔다갑니다
    여기와서 고모 글 읽고나면 기분이 항상 즐거워집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기분으로 들어와서 글을 읽고가면......
    형석이 친구 우리방에도 지금처럼 생각나면 언제든지
    놀러오게 문은 항상 열려 있다네
    언제든지 환영하네
    고모의 좋은 글도 읽고
    좋은 글도 남계주기 바라네
    그리고 고향소식도 묻고.참 실명으로오면 알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그렇지 않은 매너없는 몇몇 때문에......
  • ?
    alswk0516 2005.04.09 22:00
    병언오빠 어느 고모가
  • ?
    김경숙(아우) 2005.04.10 14:22
    형석이~
    동안 건강은 어떠한지....
    울 동네에서 보니 또 다른 반가움이 있어 좋으이
    자주 들르시게.

    경자 언니~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래두 늘 좋은글,
    그리고 이번 음악은 적당히 넘치는 파워가 있어 또다른 느낌으로 좋습니다.
    건강하시죠~~?!!!
    전 애순이네 막네 경숙이었습니다. (아우)

    병언이~
    매너없다 그렇게 기분나빠하니 동안 내가 많은 실롈 했다는 반성을 하게 되네
    그렇게 매너없다 나무람을 받는 난 경숙이었다네
    축구하다 이를 다쳤다 하드만 괜찮은가~?

    우리 모두 행복 바이러스에 한번 푹 빠~져~
    봅~~시~~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
    경자 2005.04.11 08:16
    형석 후배님~
    내가 동생이 없어서
    후배님들은 잘모를것입니다
    병언이한테 물어서 궁금증
    풀렸는지요
    고마워요

    alswk0516님
    병언오빠 어느고모가
    하는 후배는 누구인지,,(?)

    경숙아~
    본지 너무오래돼
    아리송송하는데 애순이 동생이라고
    하니 알것 같다.
    너가 "아우,,였구나
    진작 얘기하지 궁금해서
    머리에 쥐날뻔했다 ㅎㅎㅎ
    아믇튼 너무들 방갑구
    이렇게 소식들 전할수 있어서
    넘 좋구나,,,,^&^
    실명쓰니 이렇게 인사도 할수있고
    얼마나 죠으야~~
    여긴 다들 고향분들이기에 실명으로
    서로 인사하면서
    그렇게 지냈으면하는데~~~

    병언아
    즐겁게 머물다 간다니
    다행이구나,,,,^*^
    항상 즐겁게 행복했음 한다
  • ?
    명병언 2005.04.11 11:27
    경숙아!
    오해 말아라 동네에 닉으로 오면 누군지 알수가 없으니
    도무지 안부를 물을수가 없어서 그런거야
    이해할수있지
    그리고 난 건강하이
    걱정 고맙구
    동네에 자주 놀러오게 나도 가끔씩 놀러온다네
    어느새 고모 팬이 됐어
    고모 글 읽고 음악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너도 음악 들으러 자주 방문요할께

    고모 오늘도
    고모 팬이 좋은 음악 듣고갑니다
    자꾸 듣고만 갈려고하니 죄송하구요
    저도 다음에 좋은소식 남길께요
    건강 챙기시구요
  • ?
    김형석 2005.04.12 00:52
    경자선배님!!!
    안녕하세요??네!!옥철이 한테 물어 선배님에 대해
    넘도 잘 알아 붓써요
    나도 선배님에 팬이 됐답니다요
    좋은 글/ 좋은 배경/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선배님에 팬에 한 사람으로써
    말할 권리가 있는 듯 .................

    경숙이 칭구야 !!!
    참 방갑구먼 이렇게 나에 소식까지 잊지 않고 물어와 주니
    넘도 고맙다
    자네 역시 잘 지내고 있겠지???
    ㅎㅎㅎㅎ뭘 잘 못했길래 옥철이가 저 날리단가??<<웃자고>>
    말만 해 봐
    나가 옥철이 도팍으로 콲 쌔래 붓끙께~~~~~~~~~
    여기서나마 인사하고 살자구나
    자네 동네 오라고 해 줘서 고마우이 ~~~~~~~~`
    잘 지내게나 **아프지 말고**
  • ?
    경자 2005.04.12 08:19
    아~형석후배님
    못한말이 있어 다시 글남기네요
    이글 내가 쓴글 아닙니다
    다른곳에서 가져온 글인데
    그분도 본인 글이 아니드라구요
    그래서 나두 글만 잠깐 빌려왔답니다
    배경음악 따로 가져와서 올린글입니다
    알았죠,,,,,^^*
  • ?
    형석이 2005.04.12 11:22
    선배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아닌가요???

    선배님께서 자작글이 아니드래두

    이 글을 가지고 오시기 위해 그 노고을 잘 알기에

    선배님은 후배님들에게 충분히 인정 받을 만 하는데요 뭐~~~~~~~~~~

    네!!!
  • ?
    박동희 2005.04.12 19:48
    경자선배님!
    나가 인자 알어부렀소.
    19회 카페에 들려서 얼굴 확인하니 새삼스런 얼굴이 아니고 잘아는 얼굴입디다.
    동안 건강하시고 지금은 어느곳에서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오래전엔 녹동에서 살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형석이도 이곳으로 마실왔냐?
    늦게까지 놀지말고 해지기전에 얼렁 집에 들어가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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