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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60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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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이여라,,,,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그렇다고 말 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또한 그러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 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몸에 안긴 겨울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 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 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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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hdnssla 2005.03.29 09:58
    어디서 그런 존 시를 얻어 싣습니까
    감사합니다
    기술도 많고
    성치에서는 이설 명경자 이군요 명경자가 누구실까
    자기프로릴은 어떤가요?????
  • ?
    명병언 2005.03.29 17:31
    고모 저 옥철이 입니다
    건강 하시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항상챙기세요
    지금이 가장 건강 조심할때 입니다
    그래야 5월 향우회때 웃으며 만나지요
    자주 소식 전해야 돼는데 ......
    좋은소식 전할수 있게 노력할께요
    고모두 좋은소식 지금처럼 많이 전해주세요
  • ?
    경자 2005.03.30 07:47
    rhdnssla님
    감사는 내가 해야할것 같네요
    머물러 댓글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프로필을 물어오신것 같은데
    네~성치에서 태어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여기 까지만~~~

    저역시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궁금증 풀어 주실래요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뵈요,,,^^*

    병언아
    반갑다
    그래 5월 향우회날 웃으면서
    만나자구나~()~
    ((안녕))
  • ?
    김형석 2005.04.02 23:40

    우게 경자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가 실수를 한것 같아 다시 왔습니다요
    음악이 없는 줄 알고 건방지게 올렸는데
    아~~글씨 다음에 들어 보니 음악이 있드라고요
    그래서 음악을 삭제 한다는 것이
    글 전체가 삭제가 되는 큰 실수을 범해
    선배님 글 마저 사라지게 만들었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식 한 탓이려니 생각하시어
    웃고 넘어 가 주세요~~~~~~~~

    병언아!!!
    담에 또 보자
    건강 조심하고 잘 있거라 안녕
  • ?
    김애순 2005.04.03 14:14
    홀연히 사라져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무엇이 인생이었다 따로 말 하리이까......

    경자언니 ~
    언니글을 보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언이하고 나만이 간직되는 나름의 추억도 있었고......

    그래요 언니
    인생이 무엇이고
    청춘이 또 따로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는게 다 그렇고 그렇다는 전에 올려놓으신 글이
    또한 청춘이고 인생이지 않겠습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그람 또........

  • ?
    경자 2005.04.04 08:12
    형석후배님~
    고마워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사춘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또 봐요,, ^&^

    애순아 ~
    너무너무 방갑다
    봄기운 안고 찾아온
    너의 마음~
    화창한 봄날씨에
    너의 아름다운 마음 가득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하루 시작하는구나~~
    고맙구 정말반가웠다
    가족모두 건강하구 행복하길<<<_()_
    자주 들려소식 전하자,,,^^*
    ((안녕))

  • ?
    우기 2005.04.04 20:44
    친구
    덕분에 좋은 시 읽을 수 있어서
    고맙네
    그리고 내 올린 글 늘 읽어줘서 고맙구
    어제 초등학교 동창회는 갔는지?
    난 주일이 제일 바쁘기 땜에
    맘 뿐이지 못 갔네
    요즘 황사바람이 많이 불고 겨울에서 봄 사이가
    가장 건강에 신경써야 할 때니깐
    건강조심하게
    안녕
  • ?
    명 병언 2005.04.05 20:04
    안녕하세요???

    큰바람.........
    아우...........
    아우 벗/ 님이 누군줄 모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남에 동네 오셨으면
    닉이 아닌 실명으로 들어 와 주세요
    도통 누군 줄 몰라 인살 할수가 없군요
    우게 **닉**을 쓰신 분은
    남에 동넬 방문 하실때는
    매너 좀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실명으로..................미안해요
  • ?
    경자 2005.04.06 11:43
    우기친구야
    나도 동창회 참석 못했어
    다른일이 있어서~~
    오늘은 날씨가 꾸물꾸물
    비라도 한줌 내릴것 같은 그런 날씨네,,
    친구도 늘 건강하게 잘지내기 바래,,,^&^

    그럼 또보자구 ()))))
  • ?
    김애순 2005.04.06 22:50
    요새 날씨가 변동을 부리고 있어(img12)
    황사가 찾아 오는데
    언니는 잘 지낸다니 다행이야^0^*
    나는 감기가 걸렸었어
    하지만 다 나았지^^
    언니는 어디서 좋은글과
    그림을 다운받아서 가져오는거야?
    나도 좀 알려줘^^
    내가 올리고 싶지만 어떤 싸이트에
    그런것이 있는지 잘 몰라서 말이야^^
    자주 들를께^^
    아들하고 잘 지내지??
    몸 건강하고 ^^희망을 가지며 살자^^
    다음에 봐^^ 안녕^^
    (img16)
  • ?
    경자 2005.04.07 20:43
    그래 요즘 황사때문에
    좀 그렇지~~
    몸조심하구 감기 나았다니
    다행이구나,,,,
    여기저기 다니다 좋은것 있으면
    가져오긴하는데
    즐겁게 읽어주면 고맙구
    응~아들하구 잘지내고 있어
    애순아 너와
    이렇게 대화할수 있어서
    넘 죠은거 있지~~~

    그럼 또보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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