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서던 한 남자가 실수로 그만 한쪽 신발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남자는 열차의 속도 때문에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득히 멀어져 가는 신발을 바라보던 그의 친구가 옆에서 그만 포기하고 들어가자 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갑자기 다른 한쪽 신발마저 벗어 떨어져 있는 신발 쪽으로 던져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친구가 의아한 표정으로 그 까닭을 묻자,그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누군가 저 신발을 줍게 되면 두쪽이 있어야 신고 다닐수 있지 않겠는가"
그는 천재일까?아니면 바보?어떻게 생각 해야할지 훌륭한 생각과 지식과 인격을
견비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마음과 생각을 가진그는 바로 무저항으로 인도를 독립시킨
인도의 아버지 "간디"였습니다.
자신의 이익만 쫓기에 바쁜 요즘 시대에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간디의 여유로움이 우리를 숙연하게 합니다.
이글을 읽은 모든분들도 오늘 하루를 조금 손해 보는듯 보내면 어떠할련지요...
내가 조금 손해 보는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고 행복이 되겟지"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루가 다른 어느 때 보다 훨씬 행복해지고 보람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적은것 조그마한 것 부터 시작 할까 합니다....
즐겁고 유익한 하루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