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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2.05 00:58

정겨운만남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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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후배님 그리고친구들
조금나루모임을 축복이나 하듯이 첫 눈이와 정겨운 좋은 선후배 만남이 되었다고 봅니다.
참석하신 분 모두에게 감사한다는 말 다시한번 글로나마 인사합니다
술 한잔속 옛 고향에 향수를 느끼고 추억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지금도,,,,,,,,,
복쨍이성 꽹가리소리
 인수(수물뚱)후배 모임자리을 리드하는 모습,
영호(작은게) 정석(웃골) 인수(선창)후배님들
노래방에서 격이없이 같이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56회 지운(작은게)후배  조금나루모임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후배가 있기에
조금나루모임은 빛이나고 영원이 빛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참석해준 경숙(웃골)후배님 감사  감사.....
참 계용(웃침)후배 참석 감사............
조금나루 하이팅~~~~~~~~


 
  • ?
    김연현 2005.12.05 20:29
    선후배간 정겨운 모임의 소식을 접하니
    더없이 반갑네
    첫모임의 설레임처럼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저서 조금나루에서 커왔던
    정을 흠벅 만킥 해보세.
    모임을 주관하고 진행했던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고
    귀한 시간 쪼개서 고향 의정을 만끽한
    고향의 정에 멀리서나마 그정을 전해 들어봅니다.
    모두들 고생하시었고 돌아가시는길에 눈이 많이
    왔다던데.
    그또한 우리들의 모임을 축하해주지않았나싶고
    피해을 입지않았길 믿습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잘들 마무리하시고 다음기회엔
    꼭 참석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조금나루 화이팅..........
  • ?
    최인수 2005.12.07 15:14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어부렀네요.
    먼저 조금나루 모임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음으로 양으로 수고하신 여러 회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모임을 촉복이라도 하듯 그날따라 함박눈이 펑펑 내려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을 
    한층더 만끽 할수가 있는 날이였읍니다.
    자리을 함께하지 못한 여러 선.후배 회원 여러분도 마음만은 함께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미비한 모임으로 시작하였지만 서로의 마음이 함께한다면 지금 보단 더욱 빛나는 
    조금나루 모임이 되리라 봅니다.

    멀리 울산에서 격려하여주신 연현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모임 약속 더욱 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 선.후배 회원여러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한해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고향에 계시는 여러 어르신분들께서도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금나루 건아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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