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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1.21 12:47

울산방문

조회 수 239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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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부터는
"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 윤영무의《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중에서 -
* 따끔한 말입니다만 반드시
'마흔 살부터'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태도,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니까요.
어떤 태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복은 들고 나는 것이며, 자기에게 들어온 복은
집안의 복, 자손의 복으로 이어집니다.
칭구들아
사진올려놓았으니 감상들 하시게나.
메일있으면 연락바람.
사진보네게...
  • ?
    남팔현 2005.11.21 20:52
    울산모임 잘끝나부러소?
    그런데 복쨍 메주 기용 봉운 현철 영화 만현(웃침) 인철 
    선배들은 안보이네 술 한잔하고 돈이 없어 우선 담보로 술집에서 잡혀있나 ,
    걱정되네 복쟁성은 서빙하고 메주성은 텅치가있으니 호빠하고(사모들이 좋아하는 몸메 )그나머지는 청소 하면되겠네,,하 하 하 ㅋㅋㅋㅋ
    연해성 ! 꼴통친구들  수발 하는라 고생 했겠네,그래도 친구들이 좋을걸?
    다음에 쇠주나 한잔해요 요 요 요,,,,,,,,,,,,,
  • ?
    김연현 2005.11.21 23:08
    팔헤이 동상?
    훌쩍 지나가 버린 세월속에 그래도
    변함없는 칭구들이 있어서 좋았다네
    이번 부천 모임에 조금나루 청년들
    다모여서 반란군놀이하든 소재 백사장에
    둘러앉아 수건 돌리기하든 암틈 행복한 시간 가지길
    고대하겠네.
    잊혀저가는 고향의 옛추억을 가슴속에다만 담아두지
    말고 여기저기 털어놓고 옛시절을 회상하며 마음껏 웃어보세
    시작이힘들지만 하고나면 시작하지못함을 아쉬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무조건 시작해보세...
    칭구들아?
    고맙고 즐거웠네.
    모두들 보고잡구만......
  • ?
    남팔현 2005.11.22 21:59
    연해성?
    꼴통친구들 보내고 허전한 마음이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겟지라
    그립고 허전한 마음 쇠주로 달래지말고 다음모임 기대,,,,,
    조금나루 부천모임 멀리서 성원해준 선.후배님들 덕분에 좋은 날이 될것 같네요.             

    금진 
    조금나루?
    내일 수능시험볼  자녀생을둔 선배님 화이팅 화이팅~~~~
    노력하는 많큼 그 댓가는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좋은 꿈꾸세요.
    조금나루 뿌리를 두고 있는 수업생자녀 화이팅,,,,입니다
  • ?
    김연현 2005.11.23 09:59

    격려해야할 때


    한 유명한 연기자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이었다.
    옆에 있던 제자가 신발 끈이 풀렸다고 알려 주었다.
    연기자는 고맙다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끈을 단단히 동여맸다.
    그러나 제자가 뒤돌아서 걸어가자 그는 다시 신발 끈을 원래대로 풀어 버렸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한 스태프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왜 신발 끈을 다시 풀어 버린 겁니까?"
    그러자 연기자가 대답했다.
    "내 역할은 오랜 여행으로 지친 여행자입니다.  
    먼길을 걸어온 여행자의 피로와 고난스러웠던 여정을 표현하기 위해 신발 끈을 푼 것입니다."
    "그러면 왜 당신 제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나요?"
    "그는 세심하게 관찰하고 나를 염려하여 그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순간에 나는 그의 열성과 적극적인 자세를 격려하고 보답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역할에서 신발 끈을 풀어야하는 이유 등의 연기기술은 나중에라도 가르칠 기회가 많습니다."

    서로 자기의 입장만을 주장하지않고
    상대를 배려한다면 믿음의 씨앗은
    튼튼히 자라는법.
    우리조금나루 모임이 그리하리라고
    생각 듭니다.
    팔해이 동생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조금나루에 고향을둔
    수험생들은 좋은 결실을 맺을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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