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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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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 먹었던 것들
삐삐, 짐질 , 빽빼기,갈고동, 개구리뒷다리,진갱본에묵은진흙,멸치덕장에꼬록,지퍼리,
감재,화새,다마내기,감똥,복성,냉감,솔나무껍질,빵틀만들어서 빵,소재갯당근,

내가 어렸을때의 놀이기구
 팽총 고롱기총 느라쥐 구르마 촐레 빠찜 다마 딱지 가오리연및 자새 꽹무게이 진흙 대썰매 화약총 꼼박질 개작대기 모까치기 빵틀
아련합니다
이런놀이 먹거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있었을까요 
어렸을때 남들이 하면 하고싶었고 먹으면 먹고 싶었던것입니다

선 후배님들 늘 건강하시고 햄복하십시요
지금생각하면 과학이고 왤빙입니다
  • ?
    남팔현 2005.11.29 21:19
    생각지도 못한 어린시절
    먹거리 놀이를 올려 주신분은?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자주 카페에 찾아 오셔서 좋은글과 재미나는 이야기
    옛 추억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조금나루의 즐거워던일들 많이 부탁합니다.
  • ?
    신월동 2005.12.02 00:00
    그래 친구야
    너 아니면 누가 이렇게 잼나는 글쓰냐
    옛추억 그대로 간직한 친구의 모습이 부럽당
    앞으로 그 잼나는 시리즈 우리의 눈을 즐겁게해주라

    잘있제?
    그때 그렇게 헤여져서 쬐금 서운했네
    쓰디쓴 쇠주라도 한잔할걸<오빠한데 미안하고>
    다음에 기회가되면 오빠하고 한번더보자
    올해도 한달밖에 남지안았는디
    말띠 친구들이 조용하네
    우리의 지킴이 재원이가 꺙~~하고 나왔는디 왜~조용할까
    다음 댓글는 누가달까~~~

    팔현오빠네
    오빠의 모습이 쬐금 가물거리는디
    반갑네요 잘계시죠
    다정다감했던 모습 지금도 기억하네요
    예전에 작은계 순자한데 들었는데 옛 모습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하덴데
    올해도 얼마 남지않았네요
    잘 마무리 하시길























      ㄷ





  • ?
    남팔현 2005.12.05 01:40
    신월동?
    말띠면 우리 후배님
    어제 계용이 한데 물어본다게 깜박,,,,
    남은 한해도 보람차고 좋은일만 가듯하길...
    세톳물 신월동 누군지 알수가 없네 알려주기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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