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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1.21 17:38

마음의 길동무

조회 수 254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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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2005.11.21 21:27
    스산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서 일까요!
    오늘 이글이 유난히 마음을 젖게 하네여
    아마도 흉허물 없는 친구가 몹시도 그리운 날 인가봅니다

    마흔 불혹의 나이를 살다보니 넘~잘나서 높아보여
    부담스러운 친구보다는 조금 낮아도 날 배려해주는
    친구 소리내어 웃어도 목소리가 커도 타박하지않고
    말없이 웃어주는 친구가 좋더이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연현씨! 
    늘~한결같음이 보는이로 하여금 많은생각을 하게하네요
    누군가의 삶에 있어  때때로 오아시스 같은사람
    좋은 친구같고 연인같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라며
    언제나 좋은날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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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 2005.11.21 21:56









    겨울아침 창가에서 : 이창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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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2005.11.22 11:39
    정례씨?
    살다보면 괜실리 우울해지고
    초라해저 보일때가있지만
    그것또한 우리삶의 일부분이
    아닌가싶네요
    넘 비행기태우지 마시고
    갈매기들 모임에 자주나오시면
    좋은사람들 많이 보지않을까 싶네요.

    스산하게 몰아닥치는 초겨울 바닷 바람도
    매섭지만은 그런맛에 겨울있지 않느가싶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가저봅시다.
    항상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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