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엊그제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4차선 도로가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4개 차로가 모두 시원스럽게
개통되어 달리는 기분 괜찮습디다.총선직전에 중앙분리대 등
나머지 공사가 완료 된다고 합니다.

과역쯤인가 달리는 도로 표지판에 금산 45km라는 문귀가 보입니다.
연륙교 공사가 끝나야 그 문구의 효력이 발휘되겠지요.
고향을 위한 동참을 바라며 올립니다.

<어느 고흥출신 향우의 선행 뉴스기사>

D건설 회장인 H씨는 오는 15일 김주훈(金州訓) 조선대총장을 방문,
자신의 호를 딴 ‘용곡고시원’을 건립해 기증하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선대는 이미 그의 뜻을 받아들이고, 사회과학관 옆 터
에 지상 3층 연면적 500여평 규모(100여명 수용)의 고시원을 짓기로
했다. 시설비는 11억원으로 예상된다. H 회장은 전남 고흥태생으로
1958년 D건설을 설립, 지난 해 매출액 2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어느 고흥출신 평범한 네티즌들의 몰래사랑>

-전주에서 시무하는 J 목사는 고흥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의류를 모아 보내자는 캠페인에
교인들의 도움을 받아 깨끗히 세탁한 의류와 과자류를 고흥영화의
집에 보냈다.

-S중공업에 근무하는 고흥출신 향우들의 모임인 팔영회는
매월 회비를 모아 고흥영화의집에 성금을 보내고 있다.

-S지역 철도청 산하 고흥향우회원들은 고흥영화의집에 난방비로
써달라고 현금을, 내복 30점,그리고 각자 모은 헌의류 등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고 보내왔다.

-고흥읍내에서 조금만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L씨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의류와 과일상자를 보내주었다.

이상은 최근 연말연시, 설을 앞두고 들려온 반가운 소식들입니다.
그러나 어느것이 진짜 자신을 길러준 고향에 대한 답례이고 사랑인지
확인해 보십시오.작은 것도 모으고 나누면 따뜻해집니다.

[헌옷 모아 고향 앞으로...]

고흥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어려운 고향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작지만 큰 사랑이 될 수 있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향에 진 빚을 이렇게나마 갚아야 합니다.
보내주신 의류들은 고흥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택배로 보내 주실 곳-전남 고흥군 과역면 과역리 520-8 <고흥영화의집>
받는이-남택용 ( 연락처 061-835-0608/011-9608-5291)

주관-고흥을 사랑하는 모임 고향봉사활동위원회
인터넷주소-http://cafe.daum.net/ckp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금산에서 바둑대회를(1) 38 김철용 2015.01.07 16669
공지 신거금팔경(新居金八景) 13 달인 2012.01.11 42231
공지 거금대교 개통 이후 거금도 버스 노선표 및 운임 3 file 운영자 2011.12.17 59177
공지 매생이 문의 하시는 분들께 2 file 운영자 2004.02.07 85173
332 환경스페셜에 금산관련 소식을 보고서... 부탁드립니다. 1 쇠머리 2004.02.16 1907
331 우리고향에 또 기적이 일어난다(뉴스 펌) 김추연 2004.02.04 2023
330 연홍교 27기에게... 김득배 2004.01.28 1746
329 중앙 초등학교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 1 진승화 2004.01.23 1896
» 금산 45km 표지판을 보셨는지요? 최경필 2004.01.15 2501
327 설날 고향 찾는 향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최경필 2004.01.13 2238
3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2004.01.11 1739
325 부탁해요............ 손인옥 2004.01.02 1756
324 시김새님께 나천수 2004.01.02 1892
323 산에서 제발 고함 좀 지르지 맙시다. 거금도 2003.12.28 2249
322 그리운 친구들어l거l_ 1 점숙// 2003.12.25 2066
321 워메 세상에이런사이트가 감탄! 5 유병운 2003.12.21 1658
320 초등학교 동창회 후기.......... 손인옥 2003.12.20 3132
319 <알림> 생활고민상담소 운영개시 최경필 2003.12.10 1890
318 3박 4일간의 중국여행기 1 김양현 2003.11.29 2298
317 흐칸 등대와 삘간 등대의 쓰임새가 다르다는 걸 아시나요. 운영자 2003.11.21 2223
316 내 사랑은 어떤이 2003.11.20 1769
315 '거금도 ' 삼행시...헤헤 1 황경미 2003.11.19 1813
314 폐교활용을 활용하자-그런데 주민들이 방해를? 최경필 2003.11.18 2286
313 고향발전을 막는 주범은 침묵이었다 최경필 2003.11.18 20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8 Next
/ 68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