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인간에 대한예의,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수도원의 기행,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줄거운 나의집,….응원 할 것이다.등…
가슴 있는 자의 심장을 터뜨리는 작가 공지영.
18권의 책으로 통권 700만부 이상 독자들에 읽혀 가장 사랑 받는 작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써 내려가는 인생파 작가
수많은 독자가 그녀를 만나, 삶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한다.
그녀라면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
평론가의 도움 없이도 뭔 소린지 알아먹게 하는 문장..
사생활에 내숭떨지 않는 정직성으로 독자로 하여금 내 이야기 같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작가 공지영 우리시대의 문화코드 이다.
즐거운 나의집에서 자신의 삶을 커밍아웃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응원 할 것이다 ,괜찮다, 다 괜찮다등 연이은 출판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우리시대 흔하지 않는 작가이다.
한 작가의 책 세권이 동시에 베스트 셀러에 오른 일은 우리 출판사상 최초이며,
소설과 산문 두분야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작가 공지영이 처음이다.
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책을 통해 위로를 얻고 있다.
베스트 셀러란 우리시대 감성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소설은 작가의 자서전이라 한다.
공지영의 불운한 결혼생활(3번 결혼 3번이혼 세아이 성씨가 다름)로 인해 7년 동안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했던 그녀가 그 기간의 아픔을 종교로 극복해냈고,그렇게 상처를 극복해낸 경험을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작가 공지영에게 글쓰기 삶의 여정은 지금도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