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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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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마을로 귀촌 하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ᆢ금산면 경치가 너무좋아 땅을 보러 2년째 다니던중 정말 마음에 드는 땅을 보았습니다ᆢ옥룡마을 버스정거장에 붙은 땅입니다ᆢ바다가 너무 이뻐서 혹시 그땅을 구입할수 있을까 해서요ᆢ이장님의 연락을 부탁 드립니다ᆢ010-8741-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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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청년 2021.07.07 09:50
    땅을 구입하셔서 정착하신다는 결심을 하신건지요~~~~
    우선 금산면사무소에 전화하셔서 옥룡마을 대표(이장님) 연락처를 파악하시어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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