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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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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빛고을 광주에서 모였습니다
서울에서 복숙이.해순이.공고지 인숙이 친구
부산 인자 친구.금산 명천에 살고 있는 희순 친구

마지막으로 광주 살고있는 송희(옥순)현기 각시
광주 망월동 ㅡ5.18 국립묘지.소쇄원
담양 ㅡ죽녹원.메타세콰이어 도로
영광 ㅡ굴비정식 1번지 식당

보성 ㅡ보성 녹차밭

평택에서 여자 동창 모임한다고 광주까지 달려온

금옥회 총무 광동 친구 고맙고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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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 꽃 2013.07.16 22:41

    늘 ~바쁘고 시간내기 어려운 친구들아 만나서 반가웠어^*^

    무더운 폭염에 비는 왜 이리 오락가락 하는지,,,  

     5.18묘지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손과 발이되어 종일 운전해준 친구(광기)덕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멀리서 와준 광동 친구 정말 고마워

    옥순(광기)이는 토요일 부터 친구맞이 하느라 정신 없었을텐데,,, 그마음 잊지 않을게.

     당신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 한아름 안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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