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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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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가운데에서도

상반기재경옥룡향우회에참석해주신

향우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향우님의 가정의 화목과 안녕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즐거웠던사진 몇장있읍니다

 

   총무  김윤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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