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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2.12.31 11:35

한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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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달 부터 건강 관리를 위하여 가까운 관악산 산행을 내년이면 어느덧 나이 50세 살을 빼야 될것같아

신랑따라서 신림동 밤골산악회에 가입하여 본격적으로 산행을 12월 30일 번개산행 서울대~무너미고개~삼막사~약수암~신림역까지

눈이 나무가지에 쌓여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아래사진 가을에 밤골산악회 대원들과 관악산 연주대 아래 헬기장에서

삼성산 국기봉 흔들바위 바로 앞 조망대가 있는곳에서

 여름 삼성산 성지옆 물가에서 대원들과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물에 발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삼성산 성당앞에서 기념찰영 어느덧 오늘이 2012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이네요~ 옥룡마을주민 가족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안임 배상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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