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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6.08.25 16:42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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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옥룡 출신 김광기님의 장남 준상군(고려대 경제학과 재학 중)이

금번 제51회 공인회계사(CPA)시험에 최종 합격하였음을 알리오니 많이 축하여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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