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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3.01.21 19:26

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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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0일 정오 경기도 일산구 풍동 옛골시골밥상 에서 장모님 산수연 가족식사

작년 여름에 연소에있는 식당에서 가족친지들과 장모님 산수연을 갖기로 예약하여쓰나 장인께서 쓰러져 취소되었고

결국에는 별세하시어 장례를 치르고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수연을 갖졌습니다.

가족들이 일상상 다 모이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새해인사겸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장모님께서도 다리가 많이 불편하시어 서울에 올라온김에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고 자식들 집에 두루두루

둘러보시고 당분간 이곳에서 머물다가 천천히 금산으로 갈것입니다.

옥룡마을 주민님들께서도 몸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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