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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명희 가 제일 현재 재미 있게  사나보다
글을 보면서 우리들의 나이를 느낄수가 있어 새로운 마음이 든다
현숙 미숙 미영 미옥  국희 또 누가 있나  어  은아가  닭발집을 한다고 어 맛있겠다
  그리고 국희야 너 내 핸드폰 번호 옛날 번호로 전화하나봐
한번도 안찍혀  그리고  오늘도 집에서 전화좀 할ㄹ려고 했던이 9시가 넘어서 못했다
교회 갔다가 오면 시간이 그렇게 지나버려
아후 너무 바쁜 일상이 때로는 지치기도해
하지만 너무 즐거워  내가 좋아    너무 행복해
지금도 11시가 넘어버렸다
휴 이제 자야겠다
내일을 기대하면서  모든 사랑하는 친구들아  잘있어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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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명희 2004.07.08 15:56
    미라야!
    방가워 동창회때 얼굴좀 볼려고 했는데 왜 안왔니?
    지금 내가 행복해 보인다고..
    니가 그렇게 봐주니 고맙다...
    마냥 좋은 일만 있겠니?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 싸이는 일도 참많다.
    관리하면서 영업을 한다는것 신경도 많이쓰고 속썩은 일도 한두가지가 아니란다.
    그래도 그것보다 얻어지는게 많으니까 하는것지....
    일단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일을 즐기면서 한다는게그나마 ,
    조그마한 행복이지....
    욕심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라야!
    보고싶다. 반창회든,동창회든, 아님 광명하안동
    근처에 올일 있으면 들려 내가 점심사줄깨...
    요즘 보리밥이 맛있드라.
    선미야!
    한번 전화 한다더니 왜 전화가 없니?
    한번와라 맛사지도 해주고 쌤프도 줄고,
    맛난 밥도 사줄깨....
    더운데 시원한 쥬스한잔씩 하자...(h11)   [12][08][07]
  • ?
    박미영 2004.07.09 07:54
    너 윤미라 맞지?
    인사가 늦어 미안 미안.
    양볼에 홍조 띈 윤미라가 맞나?
    방갑다. 미라야.
    바쁜거 보니 직장다니나 보구나?
    바쁜 일상속에서 금중 카페는 또하나의 설레임을 동반할거다.
    자주 들어와서 대화하자.

    명희야!
    나도 맛난 보리밥 사줘잉~~
    명함도 안주구. 치이~
    나도 이뻐지고 싶은데 .....
    나한테도 기회좀 주지....ㅎㅎㅎ
    이쁜 명희는 사는것도 이쁘게 사나보다.
    그래 참 보기 좋다.
    더군다나 마음까지 이쁘니 말이야.
    긍정적인 삶이 노화방지에 좋다더라.
    그래 그거야 ..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다.
      [01][01][01]
  • ?
    국희 2004.07.18 12:56
    미라야,안녕
    아직까지는 좀 바쁠텐데 그래도 이곳을 찾아주니
    내가 부끄러워진다.
    요즘은 내가 성과 없이 좀 바빠서..
    연숙이랑도 얼마전에 연락했었는데
    너희 동중동창들도 한두명씩 얼굴 내밀더구나
    그곳에도 가끔 들려봐..
    내가 보고 있으닌까..알았쥐...
    화이팅^^*

      [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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