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이 나라를 뜬다던 명희는...
지금 이 태풍 '민들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걸까...??
혹시, 비키니 입는 나라는 아닐까...??
해변에서 비키니 입고, 바나나보트타고..... 그런데 간건가...??
궁금하고,
또, 보고 싶고 그러네...
동창회때 얼굴만 얼핏보고 제대로 인사도 못나눈 아이들한테 얘기라도 붙여봐야재....
심심한데...
설마, 그날 말도 안 붙여 줬다고 다들 삐진거는 아니겠지...??
우리 반창회를 위한 사전포섭작전이라 생각해도 좋다...ㅋㅋㅋ
애자,
일순,
은희,
춘희,
또, 국희도 있네....
애자는 같은 초딩을 다녔는데도, 낯이 설어서....
커버린 키만큼이나, 변해버린 얼굴 만큼이나, 쌜뚱맞은 첫 대면을 하고야 말았네...
내가 느그 실랑이 올린 글에 첫번째 댓글 단 사람이어야...
운전하고 가면서도 아는 체도 안하고, 여전히 싱끗 웃기만 하드라...
잘 살지...??
일순이는 여전히 통통하고 여전히 그 모습이드라...
그 살포시 접히던 보조개도 그대로 예쁘게 간직하고 살드라...
근데, 지지배 왜 그렇게 말 한마디도 안하고, 조용히 앉아 있기만 했니...??ㅎㅎ
은희는 한참 많이 여성스러워 졌드라...
누구도 생각 못한 디지털 카메라를 가져와서 우리들 예쁜 모습을 담아다가
여기 올려주기까지 하는 수고를 해 주고... 넘넘 고맙다..근데, 난 너무 크게 나온거 알지 그것도 두장썩이나..ㅋㅋ
춘희야...
난, 미안하게도 은희가 올린 사진을 보고야 넌 줄 알았다..
란이랑 그토록 붙어 다니더니만, 란이 변한것 만큼이나 너도 변했더구나… 그것도 예~~쁘게…ㅎㅎ
미안해… 못 알아봐서… 용서 해 줄거지..??
또, 국희야…
너가 잠깐이라도 다녀가서 좋았다..
없는 시간을 쪼개느라 숨차게 뛰어다녔을 널 생각하니 미안하구나…
담에 내가 퇴근길에 들러서 꼭 맛난거 사 줄께…
우리 반창회때 꼭 편안하고 여유있는 시간 갖자…
지금 이 태풍 '민들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걸까...??
혹시, 비키니 입는 나라는 아닐까...??
해변에서 비키니 입고, 바나나보트타고..... 그런데 간건가...??
궁금하고,
또, 보고 싶고 그러네...
동창회때 얼굴만 얼핏보고 제대로 인사도 못나눈 아이들한테 얘기라도 붙여봐야재....
심심한데...
설마, 그날 말도 안 붙여 줬다고 다들 삐진거는 아니겠지...??
우리 반창회를 위한 사전포섭작전이라 생각해도 좋다...ㅋㅋㅋ
애자,
일순,
은희,
춘희,
또, 국희도 있네....
애자는 같은 초딩을 다녔는데도, 낯이 설어서....
커버린 키만큼이나, 변해버린 얼굴 만큼이나, 쌜뚱맞은 첫 대면을 하고야 말았네...
내가 느그 실랑이 올린 글에 첫번째 댓글 단 사람이어야...
운전하고 가면서도 아는 체도 안하고, 여전히 싱끗 웃기만 하드라...
잘 살지...??
일순이는 여전히 통통하고 여전히 그 모습이드라...
그 살포시 접히던 보조개도 그대로 예쁘게 간직하고 살드라...
근데, 지지배 왜 그렇게 말 한마디도 안하고, 조용히 앉아 있기만 했니...??ㅎㅎ
은희는 한참 많이 여성스러워 졌드라...
누구도 생각 못한 디지털 카메라를 가져와서 우리들 예쁜 모습을 담아다가
여기 올려주기까지 하는 수고를 해 주고... 넘넘 고맙다..근데, 난 너무 크게 나온거 알지 그것도 두장썩이나..ㅋㅋ
춘희야...
난, 미안하게도 은희가 올린 사진을 보고야 넌 줄 알았다..
란이랑 그토록 붙어 다니더니만, 란이 변한것 만큼이나 너도 변했더구나… 그것도 예~~쁘게…ㅎㅎ
미안해… 못 알아봐서… 용서 해 줄거지..??
또, 국희야…
너가 잠깐이라도 다녀가서 좋았다..
없는 시간을 쪼개느라 숨차게 뛰어다녔을 널 생각하니 미안하구나…
담에 내가 퇴근길에 들러서 꼭 맛난거 사 줄께…
우리 반창회때 꼭 편안하고 여유있는 시간 갖자…
내가 언제 미숙이만 예뻐했니...??
나는 미숙이가 없으니깐, 이런 말 하지만....
미숙이보다 너를 더 예뻐해야~~!!
지지배 그것도 몰랐어...!!
오기만 와라 맛난거 사주께....ㅋㅋ [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