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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나,잘 다녀왔다.
4박3일에 길고도 짧은 여행을 시작되면서,
다들,태국이라는 나라는 가보기도 하고 많이들 들어봤을거야......
그 나라는 우리의 7,80년대를 보는듯한 아주 무더운 나라야...
게이들에 천국이기도하지 ,알카자이 쑈라고 게이들이 쑈인데
진짜,화려하고 웅장하고 진짜 미인들은 다 거기에 있을만큼,
너무 너무 예뻐서 남자들도 그렇게 예쁠수 있구나,  감탄사를 연발했지....
하리수가 감탄할 정도로 하리수는 저리 가라드라^^
그리고,2시간동안에 전신 맛사지는,피곤해 지친 우리의 몸을 녹여 주더구나...
관광객에 80%은 우리나라 사람이야 여기가나 저기가나 부딪치는 사람, 모두 한국사람
거기는 살이 하얀 여자는 다, 미인이라고 한데,
가는데,마다 예뻐요, 미스코리아, 하는 거야
그리고,폭풍속으로의 촥영지인 거리, 킥 복싱은 약간 잔인할 정도로 썸뜻 하더라.
노천빠들이 참 많은데, 거기도 게이들이 한테이블당 2명정도 있었어
우리팀과 2시간정도의 광란에밤을 보냈지........
그 뜨거운 바닷가에서의 피구와 축구는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줬지....
남자들이 축구보다, 여자들이하는 축구가 볼반하지않니?
다들 수영복을 입고 ,말이야.....
일요일,아침 6시 도착해서 우리,신랑한테 전화해서 자기야~~나 도착했어
나의특유의 목소리로 반가운맘에 전화를 했는데....
고모부가 교통사고로 어제 그니까 토요일오후쯤 돌아가셨다거야...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강원도 갔다가 밤새 손님 치르로 장지에 갔다가
유가족의 아픔을 뒤로하고,
이제,도착했다. 피곤이 온몸을 감싸고 있다.
미옥아! 몇일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미숙아! 다음 동창회때 꼭 와야되겟지^^
애란아! 나도 맛나것 사줘!
은희야! 여우같은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
몇일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이제 자야겠다.....(x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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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옥 2004.07.06 08:46
    일이 많았구나...
    갑자기 닥친 슬픈일로... 여행피로에 젖어 있을 새도 없이 들이닥쳐서...
    힘이 많이 들었겠다...
    그래도, 가족 잃은 슬픔만 하겠니...??
    고생이 많았구나...
    근데,
    미숙이 말마따나...
    선물없나...????ㅎㅎㅎ     [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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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아 2004.07.06 09:18
    바쁘구나 ..무슨 계모임에 여행갔니,
    미리 말하지 태국잔돈이 집에 돌아다녀.
    게이쇼 볼만하지 .팁은 얼마주었어
    10년 전에 신랑이 게이에 반해 10달러 줘 마음이
    조금 쓰라리더라 1달러만 줘도 된다고 가이드가,,
    아마 게이랑 사진도 ..인심이 후한가
    상가에도 다녀와 많이 피로하겠네
    낮잠이 최고야.   [01][01][01]
  • ?
    애란 2004.07.06 14:02
    즐거운 여행길에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많이 힘들었겠구나...
    살아 가면서 이런 슬픈일(?)은 안 겪으며 살고
    싶은데 사람사는게 어디 그러니.

    쇼는 재밌었을 거 같고
    음식은 어때? 맛있었니?
    난 해외는 아직이지만 음식 이게
    제일 걱정일거 같아...촌스럽게..

    좀 더 나이들어 친구들과 이런 좋은여행길에
    오를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
    우리에게도 이런 기회가 있겠지?
    동창회사진 보니 넘 이쁘더라.
    명희야,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은아야, 정말 반가워.
    하는 일 잘 되길 바란다.
    은자도 잘 지내지?
    은자야, 빨랑 출석혀라.
      [01][01][01]
  • ?
    명희 2004.07.06 19:31
    미옥아!
    너의 걱정덕에 태풍 매미를 피해 잘다녀왔다.
    조그마한 선물을 사왔는데 조금만 기다려라.
    내일 또 63빌딩에서 또 행사가 있어 또, 갔다가
    이번주쯤 보내마 받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은아야!
    바쁘다 바빠,
    은아야 계모임은 아니고 회사에서 연수차 간거야 말이연수지,
    놀다온거지뭐.....
    게이랑 사진찍은데 10년세에 올란나봐 우린 2달라줬어.....
    니네 신랑은 진짜로 반핸나부다 10달라 씩이나,
    아무튼 볼거리는 많은 나라드라..
    장사는 잘됐지 빨랑 닭발 먹을러 가야되는데
    그리고 난 낮잠잘 팔자는 안니가봐....

    애란아!
    난 여행체질인가봐 ...
    태국 음식 먹을만 하드라...
    거기는 한인식당이 있어서 하루 한끼는 한식 .......
    우리가 나이들면 우리도 한번가자
    경비는 그리많이 들진 않아...

    난 동창회 사진보고 넘 맘에 안들어서 속상했는데
    우리신랑한테 자기야 여우같이 나왔지?
    물어봤거든 신랑왈 원래 여우잖아..
    정답이지뭐....
    애란이가 이쁘다고하니 다행이다.(xx25)   [09][12][05]
  • ?
    현숙 2004.07.06 22:54
    명희야,
    선물도 있니?
    나두 파타야 갔었는데..
    94년도?
    우리나라 실명제 시작할때..
    은주랑 갔었는데 다녀와서 공항도착하니 난리가 아니더라..
    실명제 시작했다구..
    담날 회사출근했더니 며칠전부터 야근 시작이라구..
    호호 잘 놀고 와서 한달정도 야근했나?

    아가씨때의 마지막 해외여행이었지..
    홍콩 싱가폴 말레시아 태국을 돌아서 갔다왔나보다..
    물론 태국에선 파타야를 빼먹지 않구.
    또 그곳에서 게이쇼도 유명한데.. 또 여자들 맛사지..
    너희는 맛사지는 특별 코스가 아니었을까?

    아무튼 좋았겠다 상상이 되는구나..
    그땐 아가씨였기 땜시 좋았지..
    은주네 회사 남직원 두명이 함께여서 더?? 좋았다고나 할까//
    물씬풍긴다. 옛추억이 ㅎㅎㅎㅎ
    고마붜.. 잠시 즐거움에 미소가..

    애란이도 미숙이도 얼굴좀 보여주지 섭하게..
    명희야 그날 니가 자꾸 술을 권해서 무서붰어.
    용서해줘 본의아니게 도망쳐서 말이다.
    나중에 닭발집에서 안주삼아 한잔하자. 알았지?? -.-   [01][01][01]
  • ?
    박미영 2004.07.07 00:06
    명희야!
    잘다녀 왔다니 다행이다.
    넌 여행체질인가보다.
    도무지 음식이 맞지 않아 겁부터 나던데....
    많이 피곤하겠구나.
    피곤에 지쳤을텐데 문상까지 다녀오느라.
    그래 여우같은 친구야.
    곰보다 여우가 낳대더라.
    부지런히 신랑한테 애교 부리고 사랑받고 살아라.
    명희야 !
    지난 니 꼬리글들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눈물까정 흘려가며)
    최불암애기. 문자 메시지 등등.
    웃긴글들좀 올려놔봐.
    앤돌핀좀 팍팍돌게.
    알겠지?
    푹 쉬거라.
      [01][01][01]
  • ?
    명희 2004.07.07 21:41
    현숙아!
    난 아가씨때는 별로 놀지도 않고 나이트 한번 제대로 못간는데.....
    요즘 코리아나 하면서 여행도 가끔 가게되고 나이트 가끔이 아닌
    자주 갈 기회가 생기는데 몸 사려가면서 우리신랑 눈치바가며
    자주다녀.. 어쩔때 가기 싫어도 일에 연장이니까.....
    은주랑 동남아일때를 돌아봤다니,그도 남친들이랑 좋아겠다.....
    난 가끔씩 이런 모임들을 할때는 한두잔씩 해야 분위기에, 잘
    저저들것 같아서 술을 권했는데, 마침 그날이랑 몸상태가 안좋아구나,
    이해하렴....
    나도 잘은 못마시지만,분위기 맞추려고 노력, 내주위에 앉으면 건배는
    자주 할거야..
    우리 반창회 한번해야지? 은아네 닭발집에서 말야....
    그때는 디 데이 잘맞춰 날 잡아라 술한잔 제대로 하게(xx20)
    현숙아!
    내가, 우리 반창회 할때 쌤프좀 주마...(선물이 부족해서)
    그때, 오는 친구들 다 ( 쌤프좀 많이 꼼쳐나야 쓰것다)

    귀엽둥이 미영아!
    우리 식구들이나 고객들 앞에놓고 그런 애기들을 해주면
    얼마나 좋아들 하는지, 글로 쓰는것보다 실감나게 애기해주면
    다들 죽은다고 웃는다.
    더 재미는 애기들이 참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반창회때 해 줄께 ... 글로 표현 못할 것들도 있잖아.....

    미숙아!
    운동을 시작했다니, 좋겠다.
    너무 무리하지말고 적당히 니몸에 맞은 운동을 하도록...
    설마 작심삼일은 아니것제...
    열심히 해서 예쁜 몸매를 우리에게 보여둬...
    주희는 잘 있지? 귀여운것 보고싶다.
    참, 에어콘은 잘되고 시워한 여름이 되겠다.
    미옥,애란,은아 잘자....(xx36)(xx37)   [12][04][09]
  • ?
    지수기 2004.07.10 13:27
    친구들 소식 접하니 좋다.
    모두들 안~녕!

    (xx27) 명희야!
    어제밤 꿈에 뜬금없이 네가 보이더라.
    동장회 이후 보고 싶었나보다.
    금진 너희집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너희 집에서 너의 엄마가 차려주신 (아주 잘 차리셨드라)
    밥도 먹고 왔다.
    고맙데~이. (h11)

    모두들 행복하소^~서 (xx28) (xx28) (xx28)
      [01][01][01]
  • ?
    미숙 2004.07.10 16:53
    명희야 !
    너의 얼굴이 예쁘게 담긴 사보 잘받았다.
    실물보다 훨씬 깜찍하게 잘나왔더라.
    니가 제일 멋있더라(아는 사람이 너밖에 없어서......)
    여행도 무사히 잘다녀왔으니 안심도 되고
    화장품 샘플도 고맙고...........
    뱃살 넣기위한 나의 줄넘기와 다리가 알배기도록
    걷는 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의 흔적이 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너의 가족의 아픔에도 위로를 전한다.

    현숙아
    불러보는게 오래간만이다.
    일주일만에 들어온것 같애.
    동창회때 가려고 모든 준비를 다한것같은데
    예쁜 혹 때문에 갈팡질팡.......결국은 포기...
    그렇게 나의 동창회는 막을 내렸단다.
    여러친구들에 미안한거 있지.
    잘 지내고 .....

    은아!
    내 옆방 친구야
    장사하면서 재미났게 살고 있구나.
    예전에도 성격이 밝고 참 좋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런것 같아 참 보기 좋다.

      [01][01][01]
  • ?
    명희 2004.07.10 20:26
    지숙아!
    너의 꿈에 네가 나타났다니,영광이네...
    시골 가면 대흥 넘어가는길에 한빛석제라고 있을거야..
    거기가 우리집이거든 거기가서 우리엄마한테 맛나것
    차려 주셔서 고맙다고 꼭 인사드려라..
    동창회때 니 생각만 하면 자꾸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나 오늘 저녁 한가해......
    많이 이뻐진 너의모습 특히 복이 가득한 너의코가, 인상적이드라.
    사진도 제일 예쁘게 나왔고,말이야..
    다음, 동창회때도 더 신나고 즐거운 시간 되도록 하자
    노래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그노래 실력은 혹시 코에서?ㅋㅋ

    미숙아!
    그 잔은 은잔이거든,뜨거운것은 따라 먹으면 안돼고,
    시원한 것을 먹으면 더 시원하드라..
    생일이 몇일 남지 않았구나!
    애란이가 선물 뭐해줄까 고민하던데..
    필요한것 있으면 얘기 해라..
    어려워 말고.
    먼저 이것부터 밭아라~~(xx16)(xx18)(xx25)(xx26)(xx27)(xx40)   [08][12][10]
  • ?
    애란 2004.07.10 23:43
    명희야,
    모처럼 드러내는 햇살이 이리도 반가울까?
    베란다 창문 다 열어 놓고 나와 같은동 언니와
    울 아파트 분수대앞 벤치에서 커피 마시며 수다 떨다
    집에오니...
    선물 고맙고 쌤플도 잘써서 예뻐질께.
    사보에 실린 니 모습도 예뻤지만
    어쩜 다들 그렇게 멋지니?
    좋은 화장품(?)을 써서 그런가? ㅎㅎㅎ

    현숙아,
    담 반 모임땐 꼭 나가도록 할께.
    시원해지면 만나자.

    미영아,
    너무 일찍(?) 아는 척을 했네.ㅎㅎㅎ
    정말 반가워.
    미아가 세명의 엄마라니...
    보고싶어한다고 전해라.
    아마 미아도 나 보고싶어 할꺼야.ㅎㅎㅎ
      [01][01][01]
  • ?
    미영 2004.07.11 16:37
    애란아!
    너무 반갑다.
    요즈음엔 카페에 들어와서 대화하는 재미로 산단다.
    컴좀 자주 켜고 자주좀 보자.
    똑같은 일상생활에 젖어있다가 카페에 들어오면 새로움과
    따뜻한 친구들의 인사로 .. 격려로.. 어제 같은 날은 밤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컴 앞에 앉아 키득거렸단다...?
    참 우리 친구들 글들은 잘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애란아.. 여전하지?
    얼마나 변한모습을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지지배 진작 아는척좀 하지.....
    자주 글 올려라.
    한번 보고 싶구나... 미자도..... 애란이도.........

      [01][01][01]
  • ?
    미숙 2004.07.11 22:51
    명희야
    니가 준 잔에 시원한 녹차를 담아서
    널 생각하며 마시마.....
    소주,맥주보단 그게 좋을듯 하지.
    취하면 널기억 못하니까 ㅎㅎ
    내가 니 생일선물도 못챙겨줫는데
    어찌 내가 뭘 바라것냐.....
    그냥 무심히 지나버리거라.
    니가 보낸 보딸리 선물로도 충분이 고마워
    그리고 필요한거 있으며 때가 되면
    채워지겠지......

    전원생활하는 애란
    난 일부러 맑은공기 찾아 산을 헤메는데
    넌 창문만 열면 쏴~아하니 시원하고 좋지.
    남편을 잘만나야 한다니까.
    맑은공기...
    맛있는차... 그리고 맘이 통하는사람이 있으면
    더이상 좋을게 없지
    오늘은 친구가 그래보이네
    많이 행복해라...
      [01][01][01]
  • ?
    미옥 2004.07.12 09:34
      

    명희야....
    이 넓은 들과 푸른하늘처럼...
    우리 항상 넉넉한 맘을 잃지 말자...ㅎㅎㅎ
    사랑해...
    선물도 넘 고맙고...
    짧게 이 시원한 풍경의 그림으로 대신한다...
    안 섭섭하지...??   [07][07][12]
  • ?
    현숙 2004.07.12 10:33
    여기가 그 고창 청보리밭 아니니?
      [01][01][01]
  • ?
    또, 미옥 2004.07.12 11:54
    잘했구나.. 현숙아...
    난, 늘 느끼는 것이.....
    앞으로는 세상이 날로 발전 할 수록 자연환경의 가치가 높아지리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치와 같겠지...ㅎㅎ
    우리 전라도는 경제적으로 낙후되어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에 반해 아직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그나마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 많은거 같어...
    난, 그것이 하늘이 준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얻는 것이 있으면 꼭 잃는 것이 있듯이...
    우리 전라도는 얻지 못한 댓가로 자연그대로의 환경을 주신게 아닐까...하는
    난, 그것이 언젠가는 꼭 대단한 경쟁력이 될거라는 믿음이 크다...
    비록,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서 많이 누리지는 못해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게 전부가 아니거덩....ㅎㅎㅎ

    성아가 요새 뜨~~음 하구나...ㅎㅎ
    그런 압력이 있었었구나...
    부럽고, 좋아 보인다...너네 연소 아이들이....ㅎㅎ

    꼬리글을 달고 있는데...
    현숙이 꼬리글이 보여서 금중카페 꼬리글을 아에 여기로 가져와 버렸다...ㅎㅎㅎ
    글쎄, 이토록 아름다운 곳이 현숙이 너가 살고 있는 그곳과 그다지 멀지 않은
    서울 한복판이라는 구나...놀랍지 않니...?? 어쩜 너도 자주 가 보았을텐데...
    올림픽공원이란다... 놀랍지...??
    카메라 기술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으다...(어쩌면, 포샵이나 합성질을 했을 수도 있겠지...)
    그래도 넘 멋지지 않니...??
    난, 올림픽공원 근처 사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더라...ㅋㅋㅋ   [07][07][07]
  • ?
    미영 2004.07.12 14:48
    현숙아!
    너무 멋지다.
    저 풍경을 보니 복잡했던 머리가 환해진 느낌이 든다.
    녹색은 생동감이 넘치지 않니?
    그래서 난 녹음이 짙은 저런 풍경을 무지 좋아해..
    그래서 산을 찾아 다니곤 하지....
    봄이란 계절도 굉장히 좋아하고.... 조락하는 계절은 싫더라구...
    나이 먹은 모습을 상상하게 해서 별로야....
    현숙아 넘 좋다.
    너 혼자만 감상말고 친구들좀 초대해라 ...
    미옥아! 우리도 한번 저기 올림픽공원 한번 가봐야 되겠다.. 그치?   [01][01][01]
  • ?
    명희 2004.07.12 15:22
    애란아!
    별거 아닌것에 고맙다니,내가 다 고맙다.
    장마철이라, 햇살이 쬐는 날은 이불이라도 널어야 되는데
    오늘도 날씨가 흐리네....
    역시 여자들은 수다가 최고야 스트레스도 풀고말야.
    언제 만나서 수다 한번 떨어보자......

    미숙아!

      [01][01][01]
  • ?
    또명희 2004.07.12 16:04
    미숙아!
    미옥이가 선물로준,저 들판은 꼭 요즘 미옥이의 마음을 보는것
    같지 앉니?
    너의 마음갖기도 하고말야......
    갑자기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것 같다.
    미옥아! 고맙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띠어 놀고파...
    몸매가 안인가?
    현숙이 몸매라면 가능하겠다.
    그지 미영아!(xx2)   [01][01][01]
  • ?
    미영 2004.07.13 08:08
    이런!!
    이 아름다운 그림을 예쁜 미옥이가 올려놨구만...
    난 현숙이가 올려 논걸로 착각을 했네....
    미옥아! 깜짝 이벤트에 놀라 자빠지겠다...
    어떤날은 어려운 한문을 올려놔서 머리아프게 만들지를 않나...ㅎㅎ
    이 아름다운 풍경에 내가 뿅~~ 가버렸다...
    다음엔 영어 공부좀하자구.....ㅎㅎㅎ

    그래 명희야 ! 원피스입고 놀아보자.
    흰모자에... 넌 깜찍할거야...
    현숙이 정도면 세련된 맛이 있을거구...
    그래 저게 미옥이 마음일 거다.
    난 알것 같다... 내가 넘 아는척 했나?ㅎㅎ


      [01][01][01]
  • ?
    미옥 2004.07.13 09:05
    미영아...
    명희야...
    아니다.. 잘 알아 부렀다...ㅎㅎ
    내 맘이 요새 이렇다... 한마디로 살맛이 난다..ㅋㅋㅋ
    여기가 있어서 너무 좋고, 늘 행복하고 그렇다..ㅎㅎ
    어디, 그것이 비단 나 뿐이겠니... ??? ㅎㅎ

    난, 컴터를 거의 끼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살면서도...
    그 네모난 상자를 통해 이런 교감들이 오갈 수 있다는 것은 상상을 못해 불었다..
    난, 암튼 좋다... 늠늠늠 .... 좋다...난 죽을 때 까지 이렇게 살고 싶다..ㅋㅋㅋ   [07][07][07]
  • ?
    적대봉 2005.10.15 23:00
      명희야! 
    반갑다 나 신정 왕눈이다,  어디서살고건강하게 잘살지?
      친구들 모두모두  방가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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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금산종합고등학교동문정기총회및신년회 동문사무국 2009.12.27 3803
26 총동문회 임원회의 동문사무국 2008.06.26 3766
25 금산종합고등학교체육대회 1 1.2회 2008.04.21 4524
24 금산종합고등학교 선.후배 어울한마당 금산종.고 동문일동 2007.09.21 5033
23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5 2005.09.03 5853
22 금산종합고등학교 동문 단합대회에 참여합시다 1회동문 2005.06.09 5081
21 모과꽃 1 봄꽃 2005.04.27 6553
20 ㅎㅎ 13 ㅎㅎ 2005.01.10 5390
19 메리 크리스마스~~ 12 서미옥 2004.12.23 4575
18 닭발이 먹고 싶다. 8 현숙 2004.08.03 5216
17 다들 축하해 줘, 민자가 득남했단다. 27 명희 2004.07.16 5229
16 니가 제일 행복해보여명희,,,,, 국희야 미라다 3 윤미라 2004.07.07 4797
» 방콕,파타야 여행연수를 마치고 22 남명희 2004.07.05 7373
14 미안해 얘들아.... 7 서미옥 2004.07.02 4834
13 이쁜이들 안녕? 7 현숙 2004.06.28 4724
12 북한산 끝자락에서 11 김신아 2004.06.28 4551
11 이 간네들이 다 어디로 갔다니...? 6 서미옥 2004.06.23 4400
10 팥죽 좋아하는사람 여기 붙어라!! 16 현숙 2004.06.18 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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