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04.09.07 23:13
우리방에 오신분들께
조회 수 213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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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만 2004.09.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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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4.09.08 00:23학만후배한테 일등을 빼앗겼네.
그래도 어디여 2등했잖아.
운동회하면 맨날 4등 아님 5등해서 상한번 못타봤는데..
재열후배!
2등했으니 상 있는거여?
예쁜 장미꽃을 보고 그냥갈 수 없어서 흔적 남겼어.
항상 열심히 마을을 위해 일하는 모습 보기좋아.
건강 잘 챙기고...
월포마을분들 풍성한 가을에 많은 결실 거두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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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9.08 22:37혜숙 선배님 !
항상 이렇게 후배들에게 힘이되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만나도 항상 표현은 못하지만...
그리고 우리친구 학마이
고마워 몇일전 동희성 만나니
무지 반가웠고 또 신정마을의
구심점이 되가고있는 자넬
아주 대견스러이 바라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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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옥 2004.09.10 21:12재열이 총무님 향우 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 고생 하시는걸 보면
나는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
우리 서로힘 합하여 노력 하여보세
보람찬 날도 있겠지 정말 정멀 고마우이 수고 수고 ....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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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9.13 20:06회장님!
무슨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제가요즘 군기가 빠져서 신경을 못써드려
참으로 죄송할 뿐입니다.
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월포향우회를위해서
더잘나고 더 야무진 후배들을 많이
키눠주시길 바라면
저역시 노력하고있읍니다.
더불어 이곳 월포방에도 보다많은
동네분들이 들려 주셨으면하는 바램만
간직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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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경 2004.09.18 13:31만추에 계절 입니다.
어느해 가을 단풍보다 유난히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이라 하더군요,
며칠 있으면 귀향하여 부모님찾아 뵙고 형제간에 둘러앉아, 송편 만들며 옛이야기 나눌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히 귀향하시어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는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많은것을 얻기보다 가진것을 버리는것도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법정스님의 무소유에서 배웠습니다.
이웃과 형제간에 나눌줄아는 마음을 일파만파로 전한다면 우리모두는 행복할것입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정겨운 인사, 전화한통화,작은선물, 그것이 관심의 표현이요, 사람이살아가는데 정을 느끼며 사는것이 아닐런지 감히 언급해봅니다. 월포식구 모두 건강하시길 빌며...하하하 웃음으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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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9.19 12:07아따 !
언제 우리 형수님께서 다녀가셨당가요
얼렁 마중안나가서 마안하구만요
이번에는 시골에서 뵐수 있는건지요
고생스런 길이 되겠지만 그것또한
행복한길 아니겠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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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호 2004.09.23 04:13월포 향우회 멋진 날이였겠네요
재열친구가 수고 했구나
진작이런 곳이 있다이야기하지
잠시나마 고향소식 듣고간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소식 ㄳㄳ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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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4.09.23 11:26풍성한 가을입니다.
왠지 마음까지 부자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향기롭고 풍성한 계절에 월포마을분들의 건강과
많은 결실 거두시길 바랍니다.
추석명절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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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이넹...
어떻게 지내냐?
울 이삔 ~연이도 잘 잇재?
둘이 손 꼭잡고 부지런히 운동해라
그래야 운동회 때
배구 한게임 하재!
서서히 와도된당게....
우리가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지머..
암튼,,, 아자' 아자' 아자자~~~
알았재?(h4)
월포 향우님들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