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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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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경로잔치를 다녀와서 ♣



너무 늦게 글을 올리게되어 죄스럽다는 말씀 먼저드립니다.

지난 8월 31일 재경월포향우회 역사상
처음으로 고향방문이란 행사를 취뤘읍니다.

고향 월포에서 베풀어졌던 경로찬치에
우리 향우회에서 고향을 찾았읍니다.
비록 그인원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첫 행사였다는점에 그 의미가 컷다고 볼수있었읍니다.

늦은밤 어르신들과 아주머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이렇게 꼬박밤을 새워가며 도착한 녹동항에서 철선에
버스를 싣고 나니 일단 안심이되었고

고향 월포에서 행한 경로잔치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월포궂으로 한판 어울리고 또 한편에서는
윶놀이로 한판어울리고,이러한모습에서
진정한 애향심이 뭔가를 느낄수있었읍니다.

더욱이 처음치뤘던 행사라서
준비가 아주소홀했는데도 아주 고맙게
받아주시고 되려 환대해 주셨던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여러분께
크나큰 은혜를입고 돌아왔읍니다.
떠나올때 술이며 안주를 듬뿍실어주시던
마을 어르신들 그마음 잊지않겠읍니다.

다음에 또 이런행사때는 보다 잘준비해서
더멋진 행사가되도록 하겠읍니다.
끝으로 어르신들 모시고 내려가는데
준비를 소홀히 해서 보다 잘모시지못한점이
이놈 총무 가슴에 남아있읍니다.
또 질책이 잇다면 달게받겠읍니다.

불편하신데도 같이동행해주신 어르신들
그리고 함께할수없어 편부해주신
향우님들 매우매우 감사함니다.

  • ?
    김재열 2004.09.05 18:04
    회장님을 비롯한 여분들께 감사드리면
    함께 동행하지못해서
    더더욱 미안했었읍니다.
    회장님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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