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2007.04.11 12:01

사랑

조회 수 220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나 당신과
약속없이 우연히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당신을 만나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그리움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외로움을 잊어버리고 기쁨속에
이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 당신에게
진실된 모습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드릴께요


 

내 목숨 다할지라도
당신을 지켜주고
사랑하고
내 진정 당신만을 위해서
당신의 가슴에
바다같은 넓은 마음으로 머물께요


 


 

그리고...
당신에게
소중히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을께요



나 당신에게
부족한 마음일지라도
당신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는
생각할수록 좋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의 사람이 되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던 눈을 감고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 나도록
넉넉한 기쁨과
싱싱함이 묻어나는
아침 햇살같은 미소로!...




- 좋은 글 중에서 -

?
  • ?
    김기수 2007.04.11 12:04





        ♧ 따스한 사랑으로 ♧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따뜻한 사랑으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인연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 ?
    명천사랑 2007.04.11 18:07
    따끈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이저녘^^***
    마음의 위로와 따뜻한 감동이 느껴지는
    시...잘 감상했습니다.
    거금도란 이름 하나만으로도
    진한 고향애를 느끼게 하는군요.
    올여름 휴가땐 꼭 고향 바닷가로 가렴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 상하촌 최혜영(녹동거주) 장남 김현상군 결혼을 축하합니다 1 김삼웅 2007.08.31 2573
50 여자를 울려 버린........ 김성현 2007.08.21 2138
49 즐겁고 건강한 여름날 보내시길...........또, 고향도 한번 둘러 보시고요!! 김성현 2007.07.27 2067
48 부고 합니다. 7 재경 상하촌 향우회 2007.06.18 2416
47 무덤 사이를 거닐면서......... 김성현 2007.06.16 2374
» 사랑 2 김기수 2007.04.11 2201
45 향우님께 " 꼬~옥" 알립니다!! 1 재경 상하촌 향우회 2007.04.10 2167
44 요즘 같은 세상엔, 직접 갈 것인가, 클릭할 것인가? 고민 좀 합시다. 알림이 2007.03.15 1958
43 "부고" 합니다 2 재경 상하촌향우회 2007.03.08 2484
42 우리 어머니들의 옛 모습이 이러했죠? 김성현 2007.02.28 2206
41 따스한 情이 가득한 "설" 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1 김성현 2007.02.16 2253
40 아파트 홈피 게시판에 올린 우리 마누라의 글을 읽고 마음 한 켠이 찡~ 했습니다. 김성현 2007.02.12 2801
39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자세 김성현 2007.02.03 2030
38 인사말씀 1 김세기 2007.02.01 2376
37 홈피 관리자님! 어쩐 일이 다요? 김성현 2007.01.31 2365
36 '부고' 알려 드립니다. 8 재경 상하촌 향우회 2007.01.26 2417
35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김성현 2006.12.29 2237
34 2006년 송년모임 안내 재경 상하촌 향우회 2006.12.01 2333
33 부고합니다. 2 재경 상하촌 향우회 2006.10.24 2390
32 부고합니다!! 2 재경 상하촌 향우회 2006.10.19 251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