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47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향길 잘다녀 오셨죠?.

 

고향길 잘다녀 오셨습니까?
고향 부모친지들 만나서 회포 많이 푸셨지요?
나는 어제 막배로 상경하였답니다.

 

정든고향 부모 친지들을 뒤로 하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겁기는 했지만 돌아와야 할 고충,
이것이 인생의 길인 것을...
 

이미 지난 과거의 추억이 되었으니 과거는
금진부두가에 묻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발걸음을 시작할렵니다.
여러분들도 일터에서 반가운 얼굴로 동지들
대하시고 주어진일에 충성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도 이제 100일정도 남지 않았군요
유수와 같은 세월 어찌 생각하면 숨가쁠때도 있더이다.
 

그래도 그런생각은 잠시일뿐
즐겁고 행복한 일들에 쌓여 지나가기 일쑤
그렇게 살아가는 일상에 충실할 뿐이지요.
 

그럼 늘앗테 향우님들
좋은일이 끊이질 않는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연휴 되세요.

 
  • ?
    늘사랑 2011.09.12 09:35
    고향방문을 하면서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힘이 남아돌던 젊은시절...
    꼭 후회스럽다기보다는 철없이 보내긴 했지만
    그 때의 모든 순간순간이 추억이되어 그리움으로 다가오더이다.
    뭔가 모를 애절함과 함께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불과 얼마지나지 않아
    또다른 그리움으로 다가올거라는건
    본명한 사실이기에 한순간도 허투루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쉬울수밖에 없겠지요.

     

    행복하지못한 시간을 보내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이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랑하면서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구요.

     

    남은 연휴에 끊임없이 사랑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 될 수 있는 그런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file 집행부1 2015.08.13 7836
공지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file 집행부 2015.05.25 8835
공지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집행부 2014.06.18 10656
공지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file 운영자 2011.06.10 23737
공지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file 운영자 2011.06.10 23639
717 고향이란 2 늘사랑 2011.09.17 2733
716 내가 살던 고향 1 늘사랑 2011.09.16 2482
715 고향을 찾으며 1 늘사랑 2011.09.15 2194
714 인간의 고향 1 늘사랑 2011.09.14 2341
713 고향을 다녀와서 1 늘사랑 2011.09.13 2445
» 고향길 잘다녀 오셨죠?. 1 늘사랑 2011.09.12 2479
711 ♡ 축복 해주세요. 향우회 2011.09.09 2413
710 달빛 아래에서 1 늘사랑 2011.09.08 2468
709 행복한 고향길 1 늘사랑 2011.09.08 2416
708 정겨운 고향 1 늘사랑 2011.09.07 2604
707 일일청한 일일선 1 늘사랑 2011.09.03 3915
706 공부는 성공의 보증수표 1 늘사랑 2011.09.02 2278
705 김일 선생님 명예의 전당 투표합시다 1 file 늘사랑 2011.09.01 2327
704 9월의 시작 1 늘사랑 2011.09.01 1859
703 시골집 1 늘사랑 2011.08.31 2792
702 8월 마무리 1 늘사랑 2011.08.29 2086
701 우리의 만남 1 늘사랑 2011.08.28 2196
700 불평하지 말자 1 늘사랑 2011.08.26 1928
699 애수(哀愁) 1 늘사랑 2011.08.25 2000
698 탈 모 1 늘사랑 2011.08.24 1928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6 Next
/ 4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