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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 잘다녀 오셨습니까? 정든고향 부모 친지들을 뒤로 하고 돌아서는 이미 지난 과거의 추억이 되었으니 과거는 2011년도 이제 100일정도 남지 않았군요 그래도 그런생각은 잠시일뿐 그럼 늘앗테 향우님들 | ||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1.09.12 09:31
고향길 잘다녀 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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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남아돌던 젊은시절...
꼭 후회스럽다기보다는 철없이 보내긴 했지만
그 때의 모든 순간순간이 추억이되어 그리움으로 다가오더이다.
뭔가 모를 애절함과 함께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불과 얼마지나지 않아
또다른 그리움으로 다가올거라는건
본명한 사실이기에 한순간도 허투루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쉬울수밖에 없겠지요.
행복하지못한 시간을 보내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이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랑하면서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구요.
남은 연휴에 끊임없이 사랑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 될 수 있는 그런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