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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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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성공의 보증수표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모두 아실 겁니다.
노예를 해방시켜, 미국 민주주의 정신의 기초를 다져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그가 받은 정식교육은 채 12달이 되지 않습니다. 
 

링컨은 성경을 읽는 것으로 읽기 공부를 했고,
자신이 본받고 싶어 했던 워싱턴과 제퍼슨의 필체를
베끼는 것으로 쓰기 공부를 대신했죠.
그렇게 어렵게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워싱턴 전기>를 읽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 꿨고,
<스콧의 가르침>이란 책을 외우며 대중 연설법을 배웠죠.
그리고 수많은 책과 인쇄물을 스크랩해
암기가 될 때까지 읽고 또 읽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웠습니다. 
 

그렇게, 링컨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에서
변호사가 됐고, 대통령까지 출마하게 됩니다.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후, 링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성년이 되었을 때에도 아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 가지! 읽고, 쓰고, 외우는 것은 계속해 왔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한 평생,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링컨을,
미국인들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기억합니다.

학생여러분, 이제 개학도 했으니 오늘 성공노트에 이렇게 적어보세요.
"공부! 그 끝없는 여정이 곧, 밝은 미래로 가는 길이다." 라고...


 
  • ?
    늘사랑 2011.09.02 06:40

     

    일본인들이 많이 기르는 관상어 중에
    '코이' 라는 잉어가 있다.

    그런데 이 잉어는 참 특이하다.
    자신이 놓인 그릇의 크기에 따라
    스스로 성장하는 폭이 달라진다.
     

    예컨대 이 잉어를 작은 어항에 넣어 두면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아주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성장한다.
     

    자기가 숨쉬고 활동하는 세계의 크기에
    따라 조무래기가 될 수도 있고 혹은
    대어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오늘도 좋은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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