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마스카니
"중촌향우 여러분 반가웠읍니다"
어제의 모임은 참으로 정겨웁고, 화기애애한 자리 였읍니다.
10일 부터 내리는 비로 인하여 어제 아침까지도 집행부 관계자 와 여러 향우들의 마음은
온통 걱정 태산 이었는데도요....
박경술 전회장이 이야기 한데로 축복을 받은 모임의 자리이고,
날이 않이였는가 봅니다..오후에는 화창하게 개어서 말입니다.
멀리 고향에서 박철호 리장님께서도 부락민을 대신하여 저희들 자리를 참석하여 빛내 주셨구요.
더 더욱 고마우신 것은 서울에 있는 향우들을 위해서 불편한 몸이 신데도 "무싯잎 김치"를 손수 만드셔서 보내주어
메뉴 NO.1 이었읍니다.형수님! (지만 어머니) 정말로 고마웠읍니다.
형수님의 건강이 빨리 쾌유 하시기를 서울에 있는 全 향우들과 함께 빕니다.
한가지 더 우리들을 기쁘게 해 주었던 것은 리장님께서 군수님 및 관계자들을
직접 찿아 뵙고 마을회관 과 경로복지관을 그 자리에 최신식으로 짓기로 하여 많이 추진하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는 것입니다.이장님 정말로 고맙읍니다 .
바쁘시다고 하여 오래 모시지도 못하고, 대접도 제대로 못 하였읍니다, 날씨가 좋지를 않아서 집행부에서도
준비하는데 부족한 점이 있었던것 이해 하십시요.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모임은 역대 어느 모임보다 날씨도 않좋은데 많은 향우가 참석을 하였고,
특히 부산에서 생활 하고 있으면서도 저희들 모임에 일부러 참석 하신 오대휘 친구 와
5월초에 어머니를 여으시고 마음적으로 고생이 많으신 김선태동생(김필선아우)도 참석을 하였고요,
그리고 박상수 교장 의 모친께서도 많은 연세 인돼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 주셨읍니다.건강히 오래오래 사십시요.
대휘친구, 선태동생 ,하시는 사업 일익번창 하시고 가정에 항상 화목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비네.
그리고 선현자 친구 무척이나 반가웠네. 다음에 나오실 때는 선선심 친구 와 장여자 친구도
꼭 참석 하시도록 수고를 부탁하네.
김도식 동생! 불편하신 몸으로 해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주어서 참으로 고마우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라네.
일어 서겠다는 자신의 부단한 노력과 인내와 의지가 동생에게는 제일 중요한 것 같네그려.
다음 모임에는 꼭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보았으면 하네 .일어 서겠다는 신념 잊지 마시게!!!!!!
이효숙동생, 장효심동생 (장양섭누나)기억하여 주어서 고마웠네 .
그런 자리나, 모임이 아니고서는 알아나 보겠는가.
그래서 인지 부락향우회 모임이 객지 생활를 하는 우리들에게는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네.
부군이 제일 필요로 하는 내조자가 되시고 가정이 화목하시기를 비네." 家和萬事成 "이라네.
모두 다 만나 보아서 情겨우시고 부담없이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는 자리가 부락 향우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모임이 오늘날 여기에까지 오기에는 초대 회장님이신 김자현 고문님,김학식 고문님, 장춘삼 고문님,
김항기 前회장 ,박경술 前회장,現회장이신 선종백회장 과 총무직을 수행하셨던
김병옥 국장,김선배과장,김형수 사장, 장광일동생,現총무이신 김춘우 동생. 이 모든 분들의
熱情과誠意와 수고의 댓가라고 생각 되여지며, 묵묵히 집행부의 뜻에 부응하여 주셨든
향우 여려분의 결정체라고 생각 되어 짐니다
이제 본부락 향우회도 명실공히 타부락의 모범이되고 규감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주위에 계신 향우 한분 더 모셔 오도록 하시고 애경사가 있을 때는
서로가 상부상조 할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종잡을 수 없는 여러 이야기 이해 하시를 빌면서 몇자 올려 보았읍니다
"큰망내"향우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뜻 하시는 데로 이루어 지기를 빌며 ,화목한 가정이 되십시요.
선종백회장 춘우동생 수고가 정말로 많으셨네......젠작 선회장 집행부를 구성 하였써야 하였는데 .......
우리는 선회장 집행부에 많은 기대를 하여 본다네. 선회장,김총무 화이팅이네!!!!!!!!!!!!!
40년전 1960년대 광주에서의 학창시절이 그리워 불러봅니다
채훈이 성!
나 쇠머리 월용이라오.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술도 한 잔 하고 싶고
바둑도 한 판 두고 싶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
저의 소식은 금중 1회, 우두에서 보시고 이만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