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끝자락에서...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마침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내 자신을 심하게 탓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하면 원망을
멀리하게 됩니다
잠시 말을 삼키고 남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세요
세상은 주고 받는 것입니다. 받은 다음에야 주려고 하면
기다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높고 귀하게 평가를 하고
세상은 항상 그 평가보다 낮은 일을 맡긴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한결과물이고.과거에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일상은 날마다 당신이 선택해 입는 솟옷과도 같습니다.
당신이 어떤 것을 고르느냐에 따라 당신의 하루가 바뀝니다.
가족의 사랑을 담았고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다가왔던 5월..
깊게 성숙된 푸르름으로
우리들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5월..
감사와 보은의정을 나누고
은혜로운 사랑을 담아주었던 5월..
이제 사랑과 행복을 전하던 5월도 1일 남질 않았네요
저물어 가는 5월 아니... 저물어가는 봄..
나로인해 남들에게 손해를 준것은 없는지..
나의 잘못을 타인의 탓으로 치부하고
다른사람들을 원망하거나 책망한적은 없는지..
지나는 나의 말 한마디가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생각 하게 합니다.
소중한 님들!
이제는 유난히 화려했던 올해의 봄을
보내면서 가슴속에 간직했던..
그러나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정을
살며시 내어 놓으며 가슴깊은곳에 벅찬 행복을
안아 보시는 좋은 시간이 되어보세요..
장미 의 화려함이 더해가고
담쟁이 넝쿨은 더욱 힘을 받겠죠..^^*
하시는 일에서 뜻한만큼의 승리를 거두시며.....
풀잎에 맺힌 이슬의 영롱한
"중촌 향우 " 선후배님 돌아온 6월은 뜻 하셨던 모든 일 성취 하시고
가내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빌며 ,항상 건강 하셔야 합니다.....
아주 높이 보이시던 분 같은데 .
우리동네 밝은 불을 커놓으셰네요.
친정에 들린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