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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6.05.30 12:08

5웡의 끝자락에서.

조회 수 144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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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끝자락에서...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마침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내 자신을 심하게 탓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하면 원망을
멀리하게 됩니다



 잠시 말을 삼키고 남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세요
그러면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세상은 주고 받는 것입니다. 받은 다음에야 주려고 하면
기다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높고 귀하게 평가를 하고
   세상은 항상 그 평가보다 낮은 일을 맡긴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한결과물이고.과거에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일상은 날마다 당신이 선택해 입는 솟옷과도 같습니다.
     당신이 어떤 것을 고르느냐에 따라 당신의 하루가 바뀝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가족의 사랑을 담았고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다가왔던 5월..

깊게 성숙된 푸르름으로
우리들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5월..

감사와 보은의정을 나누고
은혜로운 사랑을 담아주었던 5월..

이제 사랑과 행복을 전하던 5월도 1일 남질 않았네요
저물어 가는 5월 아니... 저물어가는 봄..

 나로인해 남들에게 손해를 준것은 없는지..
나의 잘못을 타인의 탓으로 치부하고

다른사람들을 원망하거나 책망한적은 없는지..

지나는 나의 말 한마디가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생각 하게 합니다.

소중한 님들!

이제는 유난히 화려했던 올해의 봄을
보내면서 가슴속에 간직했던..

그러나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정을
살며시 내어 놓으며 가슴깊은곳에 벅찬 행복을

안아 보시는 좋은 시간이 되어보세요..


 장미 의 화려함이 더해가고
담쟁이 넝쿨은 더욱 힘을 받겠죠..^^*

우리 중촌 향우 회원님들  모두다 강건하시고
   하시는 일에서 뜻한만큼의 승리를 거두시며.....

풀잎에 맺힌 이슬의 영롱한
     아름다운 행복으로 삶을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중촌 향우 " 선후배님 돌아온 6월은 뜻 하셨던 모든 일 성취 하시고
가내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빌며 ,항상 건강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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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아우 2006.05.31 16:49
    내가 아주 작아을때 콧흘리게 시절이라고 할까요.
    아주 높이 보이시던 분 같은데 .
    우리동네 밝은 불을 커놓으셰네요.
    친정에 들린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건강하십시요..........
  • ?
    선정호 2006.06.01 09:11
    선배님 6월 1일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뵐때마다 다정하신 선배님을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6월 울 동네 선후배님들 모두 좋은일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강시원의 생각 한줌, 글 한줌> 중에서- 
  • ?
    김채훈 2006.06.02 11:24
    1.동네아우!
        무척이나 궁금하네....
        아무개 누구라고 관등 성명이라도 말씀을 하셔야 되는 것 같으데 말이네.
        본 부락 카페에 시간이 나는 데로 들러 보기로 하였네 .
        동네 아우님께서도 이 site 에서 자주 자주 만나보았으면 하고.
        그리고 6월11일 양재동 시민 의 숲에 나오셨으면 하는 마음이네.
        하시느 일 항상 행운이 있으시기를 ........
    2. 선정호 동생!
        그동안 잘 지내셨는가.
        "생각 한줌 글 한줌"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잘 읽어보았네.
        자주 자주 이site 에서 만나 보았으면 하는 마음인데 ......
        작년 양재동 시민 의 숲에서 만보고 벌써1년이 지나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구만.
        각설하고 6월 11일 양재동 시민 의 숲에서 만나 정겨운 이야기 나누기로 하세.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이익 번창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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