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신금푸대가 방문을 하였구나!!
다른 동네 간네들은 자주 들어오는데
우리 신금푸대들은 들어오지 않아서 내가 노심초사 했었다네//
얼마전에 귀온이 아버님 돌아 가셨을 때 나랑 재준이랑 녹동에 들러
영화랑 커피 한잔하고 왔었다네...
우리 간네들은 연락처를 다들 모른것 같더라//
영화 전화는 061-842-2246 이고
방명희는 밀양에 산다고 그러드라,, 명희 핸폰은 금중19기 주소록에 있으니까 참고 하거라//
,, 명란이는 나도 전화번호를 아직 모르겄다... 너가 한번 알어봐라//
내 번호도 금중19기 주소록에 있으니까 명란이 연락처 알면 나한테 전화 하거라///
,,,,, 애란아~` 자주 들러라,,,

(xx2)그 여름 바닷가에서 봤던 애란이니
방가방가
상하촌 현미야
그날은 정말 재미 나게 놀았다
튜브 때문에 무서운 줄도 모르고 고마웠다
니 아들에 어찌나 잼 나게 놀던지
눈에 선하다...
물속에 들어간게
어렸을때 말고 첨 이었거들랑
잘 지내고 있지
자주 들러서 안부 전해라

애란아 반갑다.자주와서 글좀 남기고그래라 종고카페가 설렁하다.

애란아! 반갑다.
친구들 사진을 보니, 별로 변한
얼굴이 없어서, 학창시절로 돌아
간 느낌이다.
자주 들어 오지는 못하지만,
종종 들어와서 리플 달아 주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애란아 무쟈게 방갑네.
니소식이 간간히 궁금혔는디..
이곳에서 만나는구나.
진이는 지금 둘째 열씨미 태교 중이란다.ㅎㅎ(신촌 중동진이)

애란아
가끔은 중딩 까페도 찾아와
리플도 달아주고함 좋을텐데..
중딩은 인원이 많기는 하지만
거금도 울들이 함께 모든걸 공유할수 있잖아.
물론 적당히 끼리끼리 어우러져야지
내도 드러낼수있고 더욱 친해지긴한다만
그래도 모두가.. 금산에 자란 울들모두가..
함께 할수있는곳이면 더많은 친구들에게 행복을 주지 않을까?

어디서든 같은 하늘아래 하늘을 우러르며 살수있음에 감사하며
너를 느낄수 있음에 지금 이순간이 값지다..........!!
나?선향이당..*^^~

(h5)오늘 어째 종고까페에 들르고 싶더라..
니 이름 정애란을 볼라꼬 그랬나 보다..
잘 지내구 있지.
얼마동안 못봤을깡...
아득한 옛날이 되어 버린것 처럼 느껴지는데 말이다.
니 얼굴도 가물 가물해 져서리..앨범도 함 쳐다 보고 왔당.
이토록 잊고 지낼수 있을까 싶을 정도당..
그래도 몇몇 아그들 하고는 연락도 하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만나기도 하는뎅..
너랑 어쩜 그리 연락두절로 살아 왔을깡ㅠㅠ
니 메일로 전화번호 적어서 보냈당...연락혀라..
보고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