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1954년생. 명동의 통키타업소 쉘부루의 아마추어 

콘서트를 통해 통키타가수로 활동하다 허성욱, 이원재등과 

동방의 빛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노래를 했으며, 동방의 빛 

시절 한영애와 듀엣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다. 



모노라는 카페에서 활동하던 전인권은 최성원의 베이스, 

허성욱의 건반 그리고 리드 보컬 전인권으로 최성원이 기획하고 

있던 옴니버스앨범에 그것만이 내 세상을 실으면서 역사적인 들국화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기타리스트 최구희와 드러머 주찬권이 보강된 

들국화는 85년 9월 한국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반인 들국화 1집을 

발매하고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 87년 팀 해체후 각자의 길을 걷는다. 



전인권 역시 솔로로 91년 앨범을 내기도 했으며 

대마초 관련 마약사범으로 몇 차례 옥고를 치루며 꾸준한 

활동을 못 했지만 전인권은 후배 락가수들의 존경과 

팬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행진 (1993 전인권 Best)



                                                



그것만이 내 세상





        

돌고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