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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5 21:41

그리운 친구들 안녕

조회 수 178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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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친구들 잘 먹고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몇 명에 친구들이 이곳을 방문해서 글을 올리고 있네!
가끔씩 고향에 오면 이곳에 있는 친구들에게 안부도 전해주렴
이곳에 있는 친구들은 꽤 많다 한달에 한번 정기 모임도 갇고 술고 먹고
가끔 재미있는 행사도 한단다. 올해엔 일년 후배들과 운동도 하고 하루를 재미있게
보냈단다. 내년에 일년 선배까지 초청해서 행사를 할 생각이다. 의양있으면 연락해라
찬조도 받아줄께  내 휴대폰은 011-358-7991 번이다 그리고 금산우체국 843-8004로
연락도 하고 연하장도 많이 보내라  답장은 꼭 해주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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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성 2004.12.07 07:22
    어이 그리운친구 보게나 항상 보고픈친구 그동안 잘지내고있는지 ^^ 모르겠군? 나또한 잘있다네 항상 고향이나 친구들이 보고싶을때 그리고 부모님이 그리울때 게시판에 있는 글을 보며 잠시나마 생각에 잠긴다네 금산에 가면 꼭 연락 한당께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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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은화 2004.12.08 17:17
    아니 누구다요..
    목욕탕집 아들이구만.. 안녕 선배님.. 나 은화여유ㅠㅠㅠㅠㅠㅠ
    금산서 잘 살고 있지요?? 가두 얼굴보기는 하늘에 별따기구..
    담에 모일때 나두 좀 불러줘요..
    여자라서 안된다고?? 그러지 말고 낑가줘유ㅠㅠㅠㅠㅠ   [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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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엑이 2005.02.25 12:16
    광훈아~
    8회동창회 준비할라믄 고상이 많컸다!!
    너덕택에 우리친구들 얼굴한번 볼수있다니 말이야
    그럼 우리 동창회때 얼굴한번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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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애 2005.03.22 21:40
    양엑이 여기도 들어왔네, 광훈이가 요즘 힘이 없어 보인다.
    너라도 자주 글 남겨라.
    중 카페는 너가 주름 잡고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종고는 친구들이 들어오지 않고 .
    내가 광훈이 힘내라고 보약이라도 지어줘야 되겠다.
    광훈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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