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들 잘있지 다들 추석 준비 하느라 바쁘겠구나
요즘 나도 한국TV를 신청했더니 체널 한 5개정도가 나오는데 연속극과 뉴스를 보고
아~ 이제야 추석이 돌아오는구나, 알게 됐단다 음력 달력이 없다보니까
얼마전에 허리케인이 ,내가 투자하고 있는 포로리다주 바닷가에 있는 콘도를 다행이 비켜가고
옆에 있는 루지아나주를 쳐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데
지금 또다른 허리케인이 오고있는데 다음주 주말쯤 허리케인이 칠것갔은데 어디로 칠련지 몰라서
불안해 하고 있단다
하도 허리케인이 포로리다주 해변가를 쳐서 머리골치가 아파 콘도를 정리하고 싶은데
여기는 부동산 매매가 완전히 꽁꽁 얼어 붙어서 매매가 전혀 안돼고
한마디로 미국 경제가 너무너무 안좋단다
그래서 날마다 허리케인이 어디 위치에 오고 있는지 컴퓨터와 TV 일기예보 체널에서 시선을
뗄수가 없단다
그럼, 친구들아 잘있어
그리고 연자야 니가 최고 보고 싶구나
안녕
반가워요.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향의 추석을 그리며 고향생각에 `~~!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허리케인이 허리 뚝 잘라서 저멀리 멀리 비켜가길 ~~~!
참 옛날 어릴적 생각많이~~! 세월이 많이도 흘러갔구나 하는생각뿐!
좋은날만 있길 바라네요.건강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