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답지않게 유난히도 비가자주 오는것같구먼.
고독을 씹기엔좋은 조건인지 몰라도 한해농사를 망쳐버린 농부의 심정은 어떻고 망연자실 허탈 .......
유난히 꾸리한날엔 동무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에 추억을띄워 밤새도록 애기 하고파지네.
지금도 아이쇼핑 족들이많아 시간많은 나라도 등록하고파 몇자 적으려니 미안하고 내키지 않지만
혹시나하고 기다리는 팬이 있을것같아 염치불구하고 들이대오니 이해해주삼.
3회카페가 새로운 소식으로 가득차길 바라는게 너무 기대가 큰 탓일까 ?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하던데 나름대로 사정은 다안있겠나 생각되지만 한편으론 섭섭한 마음도 있다네.
물론 지금도 잘 하고있지만 욕심이 과한 탓일까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우리들 공간을 가득채워주길 바랄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닐세.
환절기 몸 조심하고 좋은 꿈 많이꾸시길.......
계속 기다리는구나...
다들 추석은 잘 보냈겠지...??
힘내라 친구야!!~
흔적 남긴다 힘내라고~~~3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