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지막 비가 아침부터
내려 바람을 부르는군요
며칠전 몇몇 친구들과 같이 아주 좋은
여행을 다녀왔지요
우리끼리 재미있게 놀고요
그런데 어느 마음 한구석이
조금 시려오는것 같군요
좋은여행을 많은친구들과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하는마음에 같이 동행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몇자 올렸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에 같이 동행했으면 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3회 동문카페를
지켜주는 많은 친구들에게
정말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진 내일을 꿈꾸며...
오랫만이다.
친구들이랑 정동진 여행 정말 좋았겠구나..
해돋이도 보았니??
장관이던데.....
친구들의 삶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