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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8 21:43

친구들아 미안해

조회 수 267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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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위을 부르는
가을의 마지막 비가 아침부터
내려 바람을 부르는군요
며칠전 몇몇 친구들과 같이 아주 좋은
여행을 다녀왔지요
우리끼리 재미있게 놀고요
그런데 어느 마음 한구석이
조금 시려오는것 같군요
좋은여행을 많은친구들과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하는마음에 같이 동행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몇자 올렸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에 같이 동행했으면 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3회 동문카페를
지켜주는 많은 친구들에게
정말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진 내일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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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 2005.10.29 03:39
    금균아!~~
    오랫만이다.
    친구들이랑 정동진 여행 정말 좋았겠구나..
    해돋이도 보았니??
    장관이던데.....
    친구들의 삶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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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10.29 09:08
    자네들이 우리들 공간에 동참을하니 더욱 활기가 넘치는구먼.
    부산에 왔을때 시간 같이하지 못해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에
    심기가 편치 못했는데 좋은여행 했다니 다행이네.
    다음부터는 미리 연락하여 서운한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세나.
    남친들도 가끔 들러서 소식들을 전해야 하는데 그동안 소원하여 외로웠는데
    앞으로는 적극 참여하여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되길 기원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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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례 2005.10.29 17:50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온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도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른 느낌이듯
    우리 곁에 있는 작은 우정도 잘 가꾸면 
    좋은 열매를 거둘 것을 기대해 봅니다.
    활기찬 3회를 만들어 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
    정금균 2005.10.29 21:26
    정님아.
    정말오랫만이다.이렇게 관심을 가저주니
    고맙구나 얼굴 본지가 꽤 오래 된것같다
    자주 봐야하는데 우리의 삶이 그렇지못해
    아쉽구나 가끔 자네 글은 보곤 한다네.
    다시 보는그날까지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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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금균 2005.10.29 21:52
    금례님 .
    얼굴은 잘기억이 나지않지만.우리카페를 통해서
    금례님의 이름을 들을 수 있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올려 주시고
    항상 행복된 삶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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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송희 2005.10.30 06:06
    오늘도 반가운 이름들이 있네.
    명심아 열심히 산 모습이 반갑네.금균아 어쩌면 그런가 나도 부르지ㅎㅎㅎ
    여행은 좋아는가 다음에는 다 가치가세.
    이번 일로 통해서 우리도 하나다는 것을 보여 주면 좋겠네.
    친구들 언제나 건강하고 좋은 하루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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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희 2005.10.31 11:37
    즐거운 여행이었다니
    다행이야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아서
    너무나 좋은 여행이었던거 같아
    하얀 파도에 모든시름 다 흘려 보내고
    돌아오는 기차에서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 했던거 같아 가끔은
    고향이 그리운 사람 들끼리
    여행이라는 약을먹어보는것도좋으리라
    친구고마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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