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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해야하겠습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것입니다.

그 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물을것입니다.

그 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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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례 2005.10.29 17:42
    이곳에서 친구의 글을 대하니 무한 기쁨!
    이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인생을 이야기 하니 그 또한 감사!
    인생을 열심히 살것 같은 친구라고 믿어진다.
    자주 만나 보기를 소망해 보고 행복 바이러스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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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10.29 20:17
    조명심 오랜만이네.
    동창회때 고향에서보고 처음인것 같은데 오랜만에 열린마당으로 나와줘 반갑네.
    다들 관심은 많은데 참여를 잘 안하는것 같아 서운한 감도 없지 않았는데
    이렇게들 세상밖으로 나오니 얼마나 좋은가?
    그냥 안부전하는 한마디라도 모든 친구들은 바라고 있을터이고 살아가는애기며
    일상적인 모습들을 함께 나누며 정이 넘치는 공간이되길 빌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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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금균 2005.10.29 22:06
    명심아 미안하다.
    그날 우리만 가서말이다
    자네 에게 전화해도 통화가 되질 않아서
    그래서 우리는 그냥 출발했지.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간을 서로연락하지
    않아서 말이다 정말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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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 2005.10.30 00:17
    명심아!~~가이네야~~!!
    널 보는듯 반갑고 기쁘다.
    우리네 삶 말이다 뭬이리 바쁘니??
    가차이 있으면서도 시간 만들기가 싶지 않으니 무심한 세월이여!!
    여전히 도로위를 질주하며 달려다니지 너.......
    언제나 네 삶을 웃음으로 사는 친구야!!
    안전운전으로 조심 또 조심...
    운전하는 네 손길위에 주님의 인도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우리 언제나 볼려나.... 민숙이도, 애자도, 다 보고싶은 그리운 얼굴들이여...... 
    가이네야!~~민숙이네 집에서의 갑작스런 만남도 좋았을터인데 아쉬움만  가득이다.
    명심아!!~~사랑해!!~~네 모습 그려본다 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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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희 2005.10.31 10:28
    명심아
     볼수있을거라 부풀어서 광명에 도착했는데 
    조금은 실망이었어 친구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막상은 항상 보는 친구들이었어
    명심아 열심히살지 우리네 인생에 가을은 아직인거 같아 
     열심히 살다 보면 우리에게도 
    풍성한 가을이 오리라 믿어 열심히
    뒤돌아 보지말고
    오늘이라는 선물을 감사히 챙기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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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희 2005.11.01 22:17
    야~~
    명심아.복희야??
    오랜만이다.  참 많이 궁금한터였다..
    특히 복희야 너 몇년만인지 중학교 때보고 처음이지
    이 가시내야 너 나 궁금하지도 보고프지도 않았나 보네
    그럴수 없지 암 절대 그래선 안되고 말고 아님 나 혼자만 너를 그립다 보고프다
    했지싶나?? 아닐거야  그렇지? 꼭 대답 듣고싶다.
    저번에 광주에서 혜숙이 만나 물었더니 잘 모르더라구..
    잘지내고? 건강하고??많이보고싶다.
    명심아? 그때 우리봤었니?아님 전화로만 이었니?
    한 십여년 전 쯤이지 않았나 싶다
    모두 바쁘게 활기차게 건강한 중년을 맞고 있는듯해 참으로 고맙다..
    운전하니? .. 너의 활달한 모습과 잘 매치된다..
    네가 시간이 돼야 우리 한께번에의 만남이 잘이룰수 있을텐데 말이야...
    옛날그시절 그여유 바지런함 헌신적인 배려들 참 고생 많았지??
    늘 감사 와 기쁨이 너의 모든 일 가운데 더해지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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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 2005.11.03 10:34
    명심아 !!!
    통화할때보다더 반갑네~~
    날마다의 삶속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감사를 발견하고
    미소를 간직하고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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