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비타민A 성분을 적당히 먹으면 눈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비타민 B가 부족하면 각기병에 걸려서 다리가 약해지고,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감기에 잘 걸리고, 잇몸이 약해지며, 비타민D가 부족하면 등이 굽고, 비타민E가 부족하면 피부가 약해지고, 여름에 햇빛을 많이 쬐지 않을 때 백혈구가 약해지면서 겨울에 감기에 약하고, 비타민F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고, 비타민G가 부족하면 어떻고…이렇게 해서 비타민A부터 Z까지 골고루 섭취를 하며 노동을 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은 예방하고 지키는 사람에게 머무는 것이지 우연의 소치는 없다. 또한 돼지같이 음식만 잔뜩 먹고 일을 안 하면 소모 되지 않은 영양소는 필요한 에너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쌓여가는 독이 된다.
6,70년대 배고팠던 시절이 있었다. 배고팠던 시절에는 약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 병을 고치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 오리려 병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가령 돼지고기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아플 때 돼지고기 가 먹고 싶다고 입맛에 당기는 데로 먹으면 병이 더 심해진다. 평소에 돼지고기를 안 먹던 사람이 먹고 싶으면 몸에 에너지가 되어 병이 치료되는 수는 있다.
어릴 때 나는 흰쌀밥 도시락을 싸온 친구가 한없이 부러웠다.
나는 초등학교 6년 동안 흰쌀밥 도시락을 먹어본 기억이 없다. 그러나 오늘날 형편이 낳아졌다고 흰쌀밥만 식구들에게 먹인다면 그 가족은 종합잡곡타민 결핍증으로 어느 부분이든지 반드시 약하게 되어져 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신토불이란 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신토불이(身土不二)란 사람의 사람의 몸과 흙이 둘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골고루 먹어줘야 한다. 사람은 흙의 성분을 가진 몸을 가지고 흙에서 나는 음식을 먹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약도 흙에 있게 마련이다. 어떤 사람은 고기를 먹어도 괜찮은데 왜 어떤 사람은 성인병에 걸리는가?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골고루 먹지 않고 좋아하는 고기만 골라 먹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기를 한 달에 한 근을 먹는다 하면 생선, 돼지, 소, 닭, 오리, 염소 등을 나눠먹으면 병이 생기지 않는다. 좋아하는 고기만 먹기 때문에 동시에 비타민 과다증과 결핍증에 걸리는 것이다. 또 옛날에 임금님도 병이 나면 거처를 옮겨 지내는 처방을 썼다. 즉 토심(土心)을 바꿔먹고, 물을 갈아먹었다는 뜻이다.
내 부모형제가 일찍 죽었거나 병들면 나도 그 병에 걸릴 확률이 놓다.
방법은 아픈 가족이 좋아하고 즐겨먹던 음식은 멀리하고, 싫어했던 음식을 택하여 음식의 균형을 잡아주고, 그 집안의 환경과 생활에서 병이 났으면 장소를 옮겨볼 필요가 있다. 사람은 환경을 다스리는 존재이지만 환경의 지대한 영향을 받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궂이
얼굴에 웃음을 담지 않아도
얼굴이 항상 밝게 웃고 있다고 하더구만
항상 밝게웃는 모습 잊지않고
열심히 잘 지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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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약이 될 많한 그런 글들
늘 고마우이.....
오늘은 종일 궂은 날씨
비가와서 친구가 그리운 날....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