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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8.31 12:57

나라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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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마다 저희교회 주보에 올리는 건강칼럼을 바쁜 스케줄 관계로 쓰지 못하고 지난 월요일날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참석하여 드린 기도문을 저희 교회주보에 올린 그대로 여기에 올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립니다. ]


  역사와 인류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여러 기독의원들과 함께 이 나라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조찬기도회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나이다. 1948년 5월 31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실시 된 5.10 총선거를 통해 선촐 된 제헌국회를 감리교 목사 출신 이윤영 의원의 기도로 시작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이 나라를 보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오늘 또 이 나라의 법이 만들어지는 국회의사당 조찬기도회에서 기도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일찍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미신에 빠져 있던 우매한 이 민족을 구해주셔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하시고 일제 36년의 고통 속에서 16인의 믿는 자들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일으키게 하셔서 우리에게 독립을 주시고 피비린내 나는 6.25 전쟁 중에서도 교회와 복음을 통하여 이 민족에게 희망과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5,60년대의 질곡의 어두움 속에서도 골짜기 골짜기에서 부르짖은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나라사랑을 통하여 국민소득 1만 달러가 넘는 축복을 주시고 불행했던 제5공화국의 독재정권과 5.18 광주항쟁의 고난 속에서도 청와대에서 기도와 찬송이 흘러나오게 해달라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통하여 민주주의를 실현케 하신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주여! 하오나 지금 우리 민족과 나라가 처한 현실은 심히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여,야는 상생의 정치를 버리고 서로 극한 대립을 하고, 동서와, 계층과, 세대가 갈라져서 저 동남아 지진해일이 일어난 것보다 더 무서운 국론분열이 일어나고, 경제는 어렵고, 온 국민들은 심히 불안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나이다. 주여! 바로 이러한 때 하나님을 믿는 기독의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줄 믿습니다. 이제 바라옵기는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지혜를 주시길 원하옵나이다. 주님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였나이다. 오늘 하나님을 믿는 기독의원들 한분한분들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여 헌법을 수호하게 하시고 정쟁과 대립으로 얼룩진 국회가 하나님께 무릎 꿇고 회개하게 하시고 민의를 받들어서  하나님의 향기가 넘치는 국회를 만들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한국정치문화를 일신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정치를 하게 하셔서 나라와 민족을 번영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님께 지혜를 주셔서 국정을 잘 다스리게 하시고 민족통일을 이루게 하셔서 자손만대에 길이 빛나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대언할 주의 종에게 새 힘을 주셔서 우리 모두에게 은혜되는 양식을 주시기길 원하며 모든 예배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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