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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0.07 13:03

눈물잔///박상민

조회 수 171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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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간 주 중>

나처럼 가깝고 나처럼 편해서
가끔식은 그댈 믿고 살아도 
밤이면 길어진 내그림자처럼
변함없이 나의뒤에 있었죠 
아무것도 잘해준것 없는데 
결국 눈물밖에 준것 없는데
내가 사랑한 사람 바보처럼 날 따라왔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간 주 중>

마지막으로 부탁하나만 해도 될까요 
다른 사람 만나게 되면 천천히 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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