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 ♤
보스턴의 지하병동에 한 소녀가
격리수용돼 있었다.
이 소녀는 정신질환이 너무 심했다.
사람들이 다가오면
괴성을 지르며 사납게
공격을 퍼부었다.
의사들은 회복 불가능을
선언하고 독방에 수용했다.
소녀의 부모는 더이상
딸에게 미련을 갖지 않고
병원에 면회오는 일도 중단했다.
"너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소녀는 온종일 독방에서 지냈다.
그런데 은퇴한
늙은 간호사가 이 소녀에게
사랑을 쏟기 시작했다.
소녀는
먹을 것을 주면 집어던졌고
말을 건네면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늙은 간호사는 6개월 동안
끊임없이 관심을 보였다.
결국 간호사의
지극한 사랑은
소녀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정진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돼 봉사의 삶을 살았다.
이 소녀의 이름은 앤 설리번.
헬렌켈러를 세계적인 인물로
교육시킨 위대한 스승의 이름이다.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최고의 묘약은 사랑과 관심이다
그래야 태그실력이 늘어난답니다.
프레임 홈페이지에서는 괜찮지만 노프레임 홈 에서는 태그에 어떠한 내용이 첨가되어 있거나 빠져있으면 홈페이지의 전체적인 틀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아님 요상하게 뒤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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